•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공공기관(공기업 30개, 준 정부기관 86개)에서 생산한 임원급 이상 결재 문서 중 ‘공개’로 분류된 문서가 인터넷을 통해 자동으로 공개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30일부터 「결재문서 원문정보」 공개 서비스를 공공기관까지 확대하여 정보공개포털(open.go.kr)을 통해 개시한다.

정부3.0 투명한 정부의 핵심과제인 「결재문서 원문정보」 공개는 별도의 정보공개 청구절차 없이도 공공기관에서 생산한 결재문서를 자동 공개하는 서비스로, 14년부터 단계적으로 대상 범위를 확대해 왔다.

원문정보 서비스 이후(‘14.3), 정부기관의 원문정보 공개건수는 683만건, 원문정보를 내려받은 건수는 144만건(일평균 2,465건)에 달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주택, 복지, 건강, 안전 등 주제별, 분야별로 검색해 필요한 원문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공공기관의 원문공개를 계기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전기·수도·가스·주택 등 연간 60만여 건의 공공기관 결재문서가 추가로 투명하게 공개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국정 운영의 투명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국민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지속 발굴·제공하는 한편, “국민이 찾기 전에 먼저 공개”, “원문 그대로 공개” 등 정보공개의 패러다임 변화를 적극 실천할 것이며, 이를 토대로 정보공개 청구 중심에서 정보검색 중심으로 정보공개 문화를 바꾸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정보 공개포털 서비스로 거듭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세계 최초로 도입된 원문정보공개가 시행 3년 만에 정부기관에서 공공기관까지 서비스가 확대됐다.”라며, “정보공개 패러다임을 국민중심으로 전환하여, 정부3.0 투명한 정부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공공정보정책과 정민선 (02-2100-3448)

 

[행정자치부 2016-03-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41 2022년 2분기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10 14
11340 양육비채무액 3천만원 이상, 양육비 3회 미납시 출국금지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10 14
11339 백내장 수술 피해 소비자의 58.8%는 충분한 설명 듣지 못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17 14
11338 취약계층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19 14
11337 2022년 2/4분기 다단계 판매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23 14
11336 공동주택 층간소음 생활불편 줄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23 14
11335 ’22년 상반기 신속민원 처리결과 소비자 유의사항(은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23 14
11334 9월부터 통합형 시범사업으로 시간제보육 대폭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29 14
11333 2022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01 14
11332 오메가-3 건강기능식품, 제품별로 지방산 함량에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06 14
11331 국민권익위 국민콜110,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정상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08 14
11330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사전예약 27일부터 진행 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29 14
11329 간편한 한 끼 식사인 밀키트, 영양성분 정보 제공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29 14
11328 해외직구 통관처리도 국민비서로 알림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06 14
11327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 10명 중 4명은 「전자상거래법」 잘 몰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12 14
Board Pagination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