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기업의 인증‧표준 애로해소를 위해 개통한 4자리 특수번호 ‘1381 인증·표준 콜센터’가 개통 1년차보다 상담건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나 우리 기업의 인증‧표준 지원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14.3.20.)에서 집중 제기된 ‘기업인증획득애로’ 개선을 위해 ‘14.3.26일부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1381 인증·표준 콜센터 운영
 
□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은 1381 콜센터 개통 2년 현재, 연간 8만 962건(1일 320건)의 전화가 콜센터로 걸려왔으며, 이중 5만1,155건(1일 202건)의 상담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 개통 1년차에 하루 평균 307건의 인입콜 중 실제 상담이 이뤄지는 경우는 109건이었으나, 2년차 조사에서는 일평균 인입콜 320건 중 202건이 상담으로 이어짐
 
ㅇ 개통 1년만인 지난해 3월과 비교할 때, 상담건수가 2만6,286건(일평균 93건)이 증가한 수치로, ‘1381 인증‧표준 콜센터’가 기업의 인증‧표준 애로를 해소하는 주요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다.
 
ㅇ 상담내용 중 해결한 41,947건의 내용별로 살펴보면 국내인증 문의가 57%로 가장 많았고, 표준 13%, 해외인증 12%순으로 해결했다.
 
* 분야별 상담 내용을 살펴보면 전자·전기 41%, 기계‧자동차‧조선 4%, 의료‧화장품‧식품 7%, 화학‧환경 8%, 철강‧금속‧건자재 6% 등
 
(사례) 중국으로 기초화장품 수출을 모색하던 A사는 원료에 사용금지 성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으나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차, 1381로 전화를 하였다. 1381콜센터는 A사에 중국 CFDA 사용가능 성분목록은 물론 위생허가 취득 정보까지 상세히 제공하고, 또한 중기청의 지원사업도 소개해 A사는 수출 관련하여 인증뿐만 아니라 인증비용절감까지 전화 한통화로 얻을 수 있었다.
□ 개통 2주년을 맞아 기업이 ‘쉽게 편하고 안전하며 도움되게’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1381 인증·표준을 한 단계 향상을 추진한다.
 
ㅇ (쉽게) 민원내용을 일반 및 전문상담으로 구분하고 전문상담원을 기존 7명에서 9명으로 확충하는 등 콜센터 인력을 15명으로 구성, 상담서비스 질을 높인다.
 
ㅇ (편하게) 콜센터로 접근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인터넷, 문자메시지 등 접속채널을 다양화하고 이(e)나라표준·인증 정보를 활용한 상담 및 미니홈피 및 페이스북 운영 및 엠에스(SMS_ 문자상담 서비스도 실시한다.
 
ㅇ (안전하게) 고객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 관리하기 위해 상담 데이터베이스를 암호화하고, 콜센터 시스템에 바이러스, 웜, 디도스(DDoS) 등 비정상적인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능동적 보안시스템을 구축한다.
 
ㅇ (도움되게) 아울러 이메일 정보제공, 중기청 해외인증획득지원사업 등과 연계, 인증·표준 정보 변경 시 알리미서비스 등을 통해 ‘1381 상담’이 사업화 단계에서 계속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제대식 국표원장은 “15개월만에 10만콜을 돌파하고, 상담건수가 계속 늘고 있는 것은 1381 콜센터가 기업의 인증‧표준 정보 제공에 적잖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대기업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직접조사해 기업과 국민으로부터 더욱 인정받는 콜센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1381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임을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 2016-03-2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39 중금속 기준 초과 검출된 수산물가공품 제품 회수 조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05 97
11638 중금속 기준 초과 검출 수입 ‘당귀’ 회수 조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27 67
11637 중국산 활꼬막(새꼬막) 카드뮴 기준초과 검출 회수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2.05 68
11636 중국산 천연향신료, 수입자가 스스로 안전성 입증해야 수입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19 38
11635 중국산 절임배추 전(全) 주기 안전관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7 20
11634 중국산 냉동다슬기살(자숙) 납 기준초과 검출 회수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13 67
11633 중국산 냉동 산누에나방번데기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16 21
11632 중국산 깐마늘 원산지표시 위반 판매업자 구속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4.19 52
11631 중국·동남아 여행상품, 여행자 권익 중심으로 바뀐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17 78
11630 중국 역(逆)직구 소비자 99% 한국 온라인 쇼핑몰 재이용 의사 있어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2.05 77
11629 중국 여행객 휴대 축산물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4건) 추가 확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5 15
11628 중국 여행 시 AI(H7N9) 인체감염 주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19 214
11627 중국 미용,성형 환자 등 외국인환자 권리보호 강화된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16 129
11626 중국 AI(H7N9) 환자 급증에 따른 감염 주의 당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24 56
11625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불편은 없애고 혜택은 늘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5 44
Board Pagination Prev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