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인플루엔자 감소세 주춤, 예방수칙 준수하세요!

인플루엔자 유사증상환자, 지난주에 비해 소폭 증가

철저한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 및 의심 증상 시 즉시 의사의 진료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연속 4주째 감소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의사환자분율*이 소폭 증가하였다면서 여전히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 인플루엔자의사환자분율 = 인플루엔자의사환자수/총진료환자수 * 1,000

**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1.14.)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유사증상환자)*는 제9주 43.0명(외래환자 1,000명당), 제10주 32.1명, 제11주 28.8명으로 지속 감소하다가 제12주(3.13~3.19) 30.1명(잠정치)**으로 증가하였고, 동기간 내 바이러스검출은 B형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많았다고 설명하였다.

* 의사환자: 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 확정치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감염병관리→ 감염병감시→ 인플루엔자 수족구병 주간소식지)에서 확인가능(매주 목요일 5시 이후)

*** 인플루엔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한 형태로 주로 A, B, C형이 있음

따라서, 유행이 지속 될 것으로 예측되는 4월까지는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손씻기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 써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아울러,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면서, 특히 고위험군 환자**는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적극적인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인플루엔자 의심증상: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

** 고위험군: 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으로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 급여가 인정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1.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2. 비누를 사용하여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3. 기침, 재채기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4.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5.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6.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붙임>

  1.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2. 올바른 기침예절

[보건복지부 2016-03-2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45 한국지엠, 포드 등 결함시정 (리콜) 실시 [총 5개 차종 830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0 14
2344 사업자등록 사실증명, 이제 영문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8 14
2343 무선물걸레청소기, 청소성능·사용시간 등 성능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8 14
2342 니켈 기준 초과 검출 식품용 기구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8 14
2341 장애등급제 개편에 맞춰 감염병예방법 상 장애일시보상금 기준 정비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2 14
2340 치매보험금 분쟁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보험약관을 개선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2 14
2339 7월 중점관리 대상 재난안전사고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14
2338 생활안전지도를 개선할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14
2337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6.26~7.5)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14
2336 7월 1일부터 동네병원 2·3인실, 응급실·중환자실 분야, 난임치료시술 등 건강보험 적용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14
2335 탈모치료용 레이저 기기, 바르게 알고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6 14
2334 장애인 정책이 31년 만에 바뀝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5 14
2333 우리나라 도시지역은 국토 면적의 16.7%(17,789㎢), 인구의 91.8% 도시에 거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4 14
2332 토요타, 벤츠, 혼다, 만트럭 등 자동차 및 건설기계 리콜 실시 [총 23개 차종 49,360 대, 건설기계 8개 모델 694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07 14
2331 2019년 4월 온라인쇼핑 동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05 14
Board Pagination Prev 1 ...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771 772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