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즉석섭취식품 섭취시 주의사항 안내 -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1일까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김밥 등 즉석섭취식품 11개사 30개 제품을 수거하여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바실러스 세레우스 등 기준‧규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하였다고 밝혔다.
※ 11개사 30개 제품: 도시락 12개 제품, 김밥 6개 제품, 샌드위치 6개 제품, 햄버거 6개 제품
○ 이번 수거·검사는 1인 가구 증가, 편의점 간편식 시장 성장 등 최근 식품 소비 트렌드와 봄철 기온 상승 등 식중독 발생이 증가할 수 있는 계절적 요인을 고려하여 사전 안전점검 차원에서 실시하였다.
※ 1인 가구 추이: (’10) 415만가구 → (’15) 506만가구(‘12 통계청, 장래가구추계)
※ 최근 5년간('11∼'15년) 분기별 평균 식중독 환자수(연평균 6,307명) :
1-3월(981명, 16%), 4-6월(2,035명, 32%), 7-9월(2,324명, 37%), 10-12월(967명, 15%)

□ 식약처는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등 즉석섭취식품은 사소한 취급 부주의가 식중독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 즉석섭취식품 구입시에는 포장에 파손된 부분은 없는지, 냉장 보관 제품이라면 냉장 조건에서 제대로 보관‧진열되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 특히 즉석섭취식품은 다른 가공식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통기한이 짧으므로 반드시 유통기한 내의 제품인지 확인하여야 한다.
○ 제품 구입 후에는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지 말고 개봉 후에는 즉시 섭취하여야 한다.
○ 또한, 즉석섭취식품은 더 이상의 가열‧조리 없이 그대로 섭취 가능한 식품이므로 구입 후 그대로 섭취하여도 되나, 전자레인지에 따로 데울 때에는 제품에 표시된 방법을 지키는 것이 좋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와 시기별 특성을 고려하여 위해우려 품목‧항목 중심으로 수거·검사를 강화하고, 특히 오는 5월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즉석섭취‧편의식품류 제조업체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6-03-2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7 편의점 도시락, 고기·반찬 양 제품별로 차이 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8 17
1046 편의점 도시락, 안전기준에 적합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21 77
1045 편의점 도어형 냉장고, 보관온도 관리와 에너지 절감에 효율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06 20
1044 편의점 만족도, ‘결제 편의성’ 높고 ‘판촉·이벤트’는 비교적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7.03 4
1043 편의점 서비스 만족도, GS25·이마트24·CU가 상대적으로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30 37
1042 편의점 자율규약 심사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04 50
1041 편의점 종합만족도,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주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23 103
» 편의점 즉석섭취식품 안전한 수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3.25 142
1039 편의점 햄버거, 제품별 내용물에 따라 영양성분 함량 차이 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8 36
1038 평균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하는 12월 맞아 ‘한파’ 관련 민원예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08 9
1037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웃, 지금 바로 추천해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5 7
1036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4월 11일부터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9 18
1035 평생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08 21
1034 평창 동계올림픽, 나도 안방에서 참가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30 30
1033 평창 올림픽 가는 길, 전기차 충전 걱정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29 47
Board Pagination Prev 1 ...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861 862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