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와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외모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모발, 네일 등 미용 서비스 이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서비스 불만족, 회원권 환급거부 등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에 접수된 모발‧네일 미용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975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모발 관련 피해는 769건, 네일 관련 피해는 206건이다.
* 모발·네일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 : (‘19년) 319건→(’20년) 309건→ (’21년) 3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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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2022-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