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앞으로 정부 기관의 육아휴직 결원은 모두 정규직 공무원으로 보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의 근무형태를 다양하게 하기 위한 소수점 정원 운영이 정부조직에 첫 도입되는 등 정부 조직의 인력 배치 및 운영이 보다 효율적인 방향으로 전환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국정운영을 뒷받침 하는 전략적 정부조직관리’ 방안을 담은 「2016년 정부조직관리지침」을 수립하고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범 부처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년 지침에는 ‘육아휴직 결원보충 확대’, ‘소수점 정원’, ‘부처 요구 전(前) 선제적 조직지원’ 및 ‘소수직렬 정원 통합관리’ 등이새로 도입됐다. 각 부처는 지침을 근거로 2017년 소요정원과 올해 시급한 기구·인력 요구를 본격 개시하게 된다.

‘조직관리 지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육아휴직 공석 ZERO : 정규 공무원 100% 대체 >

육아휴직 결원발생시 정규직 공무원으로 보충할 수 있는 한도를 기관별 육아휴직자 수의 50%에서 100%까지 확대하고, 관리도 기관 현실에 맞게 자율 운영토록 개선한다. 이를 통해, 일·가정 양립문화를 확산하고 전문성·숙련도가 높은 정규인력 활용률 증대로 서비스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임시직 대체인력과 공석을 모두 정규 공무원으로 보충하면, 18백여명의 공직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 시간선택제채용공무원 소수점 정원 도입 >

시간선택제채용공무원은 근무시간에 비례하여 정원을 소수점 단위로 운영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지금까지 시간선택제채용공무원을 전일제 공무원(주 40시간 근무)의 자연수 정원에 맞춰 운영하다보니, 인력운영이 경직*되고 다양한 근무형태를 활성화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소수점 정원 도입으로 업무 특성(예:주 30h)에 맞는 유연한 정원관리가 가능하여, 신규 직위 발굴 등 시간제 근무형태가 다양해진다. 또한 출입국·통관 등 주기적·특정시간대 업무에 보다 신축적으로 대처하여 정부 서비스의 역량도 강화될 수 있다.

이외에도, 시급하고 중요한 국정 핵심과제는 부처 요구가 없어도, 행자부에서 선제적으로 기능·인력 보강에 착수한다.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과 관광 등 일자리 창출 과제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수직렬 공무원 정원의 통합관리’를 도입하여, 각 부처에 산재한 소수직렬 공무원(예:기록연구사, 사서)의 경쟁력 향상과 협업 촉진을 위해 부처 간 정원의 통합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복지허브, 감염병 진단·검사 등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연계기능 진단도 강화할 예정이다.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올해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4대개혁과 일자리 창출 완수를 위해 조직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각 부처가 자율성과 책임성을 가지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조직기획과 강대현(02-2100-4416)

 

[행정자치부 2016-03-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60 어르신들 고령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에서 편안한 노년 보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01 13
2359 코로나 19 대응,“자녀돌봄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장려금”활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5 13
2358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문화 확산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가 함께 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7 13
2357 어린이집 휴원 기간 4월 5일까지 연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7 13
2356 식품위생법령 위반 냉장 만두류 제조업체 12곳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13
2355 254개 「국민안심병원」지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13
2354 즉석갈비탕 비교정보 생산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6 13
2353 전국 지자체, 올해 소방·복지직 등 지방공무원 3만2,042명 채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9 13
2352 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분리성공 유전정보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05 13
2351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 관리 효율성·전문성 높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8 13
2350 무료이용기간 후 자동결제 등 ‘다크 넛지’ 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0 13
2349 2019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15 13
2348 보험상품의 사업비와 모집수수료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불완전판매를 감소시키고, 보험료 인하를 유도하겠습니다. - 「보험업감독규정」 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15 13
2347 2020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2.2%에서 2.0%로 인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06 13
2346 자동차 교환·환불 중재,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신청하세요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02 13
Board Pagination Prev 1 ... 759 760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 921 Next
/ 92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