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보건복지부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개정(‘21.12.)으로 30개의 노인복지관을 새롭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22.5.)했다고 밝혔다.
   * (기존) 4유형(지역보건의료기관, 의료기관,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 공공기관)→ (변경) 5유형(기존 4유형+노인복지관 추가)

 ○ 신규 지정된 노인복지관은 6월 15일부터 상담사 교육 이수 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체 등록기관 지정 현황(’22.5.)> : 그림 첨부파일 본문 참조

<2022년 2차 등록기관 지정 현황> : 그림 첨부파일 본문 참조

□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인 사람이 자신의 연명의료중단결정에 관한 의사를 밝힌 문서를 말한다.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등록기관* 방문 및 상담을 통해 작성 가능하며, 언제든지 의향서의 내용을 변경 또는 철회할 수 있다.
  * (가까운 등록기관 조회)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홈페이지(https://lst.go.kr)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은 분기별 연 4차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진행되며, 지정된 기관은 필수 교육 이수 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작성지원·등록 업무가 가능하다.

□ 현재 65세 이상 노인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건수는 전체 작성자의 77.9%*로, 노인복지관은 어르신 대상 전문상담과 연계하여 연명의료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접근성을 높이며 제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 만 65세 이상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자 수/전체 작성자 수 : 102만건 / 131만건(’22.5.)

□ 등록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경북 의성노인복지관 황희철 팀장은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존엄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안내하여 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성재경 생명윤리정책과장은 “국민의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으며,

 ○ 국가생명윤리정책원 김명희 원장도 “노인복지관 등록기관 유입으로, 고령층 접근성 증대 및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제도 내실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으며,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보건복지부 2022-06-1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06 2일부터 ‘사람도 동물도 안전한 도로’ 위한 찻길사고 예방 캠페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1 14
2605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14
2604 나날이 증가하는 보험사기, 적발의 key는 내부자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9 14
2603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52.6%, 만 65세 이상 어르신 76.8% 인플루엔자 접종 마쳐, 늦어도 11월까지는 예방접종 완료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5 14
2602 금융꿀팁 200선 - 100 보험대리점을 통한 보험가입시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5 14
2601 골프 홀인원 멤버십 소비자피해 전년 대비 9.4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17 13
2600 올해 자녀장려금 신청대상 2배 이상 늘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02 13
2599 가정의 달 5월, 다양한 체험 놓치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3 13
2598 방문판매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3 13
2597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다회용기를 빌려드립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2 13
2596 일부 합성수지제품에서 잔류성오염물질인 단쇄염화파라핀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02 13
2595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전년 대비 16.9%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9 13
2594 변리사시험 어학 성적 인정기간 2년에서 5년으로, 군무원 채용시험 한국사 성적 인정기간 폐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6 13
2593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6 13
2592 차세대 ‘어디가’ 개통, 대입정보 검색부터 상담까지 한 번에 이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05 13
Board Pagination Prev 1 ... 744 745 746 747 748 749 750 751 752 753 ... 922 Next
/ 92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