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도시가스 요금 이제 신용카드로 납부하세요!
- 작년말 기준 140만 가구가 신용카드로 가스요금 납부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가 최근 도시가스 사용자가 가스요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하고 있는 실태를 점검한 결과, ‘14년 말에는 카드로 요금을 납부하던 가구의 숫자가 약 16만에 불과했으나 ’15년 말에는 약 140만*으로 증가 했다.
* 전체 가정용 도시가스 사용가구(1,650여만 가구)의 약 9%
 

또한 사용이 가능한 신용카드 회사가 늘어났고, 가스요금을 카드로 납부하는 방식도 인터넷 결제, 자동이체 등으로 다양해져 가스 사용자의 요금납부 편리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대부분 도시가스사가 모든 카드의 사용을 허용(단, 창구 납부시)
24개 도시가스사가 인터넷 결제 허용(단, 회사별로 2∼10개 카드사로 제한)
32개 도시가스사가 자동이체 허용(단, 회사별로 1∼10개 카드사로 제한)
 

□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17개 시?도, 33개 도시가스회사 및 도시가스협회와 공동으로 카드납부시 불편한 점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도시가스 요금의 카드납부는 ‘09. 12월부터 허용됐으나 카드 수수료로 인해 가스요금이 인상될 우려가 있어, 가스사용자가 도시가스회사를 직접 방문하는 경우에만 카드납부를 허용하는 등 카드사용을 제한해 왔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7월 10일 도시가스협회와 4개 주요 카드사(BC, 신한, 삼성, 롯데)간 ‘카드수수료 인하 양해각서(MOU)’ 체결(‘15.7월) 등을 통해 카드수수료를 대폭 낮췄다.
 

서울시, 경기도 등 6개 시?도에서도 ‘도시가스 공급규정’을 개정해 인터넷을 통해 카드로 가스요금을 납부할 수 있게 하는 등 카드납부가 확대되는데 이바지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도시가스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가스요금을 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ㅇ 특히 지금까지는 일반 가정에서만 요금을 카드로 납부할 수 있었으나, 추후 최대사용량 300m3/월(약 21만원) 이하*의 가스를 사용하는 영세 자영업, 소상공인들도 가스요금을 신용카드로 낼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국 298천 가구가 해당, 계량기 기준으로는 G2.5(4등급) 이하
 
[산업통상산업부 2016-03-2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893 제2기(‘15∼’17년) 전문병원 111개 병원 지정 소비생활센터 2015.01.02 491
13892 모든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 명칭을 「해바라기센터」로 통일, 이용자 혼선 없앤다 cunsumer 2015.01.02 541
13891 2015년부터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한 본인부담상한액 적용 cunsumer 2015.01.02 578
13890 해양심층수 모든 식품에 사용 가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2 466
13889 2015년 식·의약품 안전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2 468
13888 해외 여행지 안전정보 제공 의무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58
13887 미용실‧숙박업 폐업신고 세무서나 구청 한 곳에서 가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508
13886 폐 망가지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최근 진료인원 감소 추세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57
13885 한약재 GMP 전면의무화로 안전관리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84
13884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 개정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06
13883 보험계약체결 및 보험금 청구시 유의사항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38
13882 아동권익 보호를 위한 입양기관 행정처분 기준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505
13881 “「한국의 밥心」쌀은 식량이기 이전에 우리의 정체성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45
13880 4-메틸이미다졸 기준초과‘카라멜색소’회수조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515
13879 범정부 차원의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출범 확정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3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