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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요금 이제 신용카드로 납부하세요!
- 작년말 기준 140만 가구가 신용카드로 가스요금 납부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가 최근 도시가스 사용자가 가스요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하고 있는 실태를 점검한 결과, ‘14년 말에는 카드로 요금을 납부하던 가구의 숫자가 약 16만에 불과했으나 ’15년 말에는 약 140만*으로 증가 했다.
* 전체 가정용 도시가스 사용가구(1,650여만 가구)의 약 9%
 

또한 사용이 가능한 신용카드 회사가 늘어났고, 가스요금을 카드로 납부하는 방식도 인터넷 결제, 자동이체 등으로 다양해져 가스 사용자의 요금납부 편리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대부분 도시가스사가 모든 카드의 사용을 허용(단, 창구 납부시)
24개 도시가스사가 인터넷 결제 허용(단, 회사별로 2∼10개 카드사로 제한)
32개 도시가스사가 자동이체 허용(단, 회사별로 1∼10개 카드사로 제한)
 

□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17개 시?도, 33개 도시가스회사 및 도시가스협회와 공동으로 카드납부시 불편한 점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도시가스 요금의 카드납부는 ‘09. 12월부터 허용됐으나 카드 수수료로 인해 가스요금이 인상될 우려가 있어, 가스사용자가 도시가스회사를 직접 방문하는 경우에만 카드납부를 허용하는 등 카드사용을 제한해 왔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7월 10일 도시가스협회와 4개 주요 카드사(BC, 신한, 삼성, 롯데)간 ‘카드수수료 인하 양해각서(MOU)’ 체결(‘15.7월) 등을 통해 카드수수료를 대폭 낮췄다.
 

서울시, 경기도 등 6개 시?도에서도 ‘도시가스 공급규정’을 개정해 인터넷을 통해 카드로 가스요금을 납부할 수 있게 하는 등 카드납부가 확대되는데 이바지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도시가스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가스요금을 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ㅇ 특히 지금까지는 일반 가정에서만 요금을 카드로 납부할 수 있었으나, 추후 최대사용량 300m3/월(약 21만원) 이하*의 가스를 사용하는 영세 자영업, 소상공인들도 가스요금을 신용카드로 낼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국 298천 가구가 해당, 계량기 기준으로는 G2.5(4등급) 이하
 
[산업통상산업부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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