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한국지엠(주), 볼보자동차코리아(주)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주)에서 제작·판매한 올란도 승용자동차의 경우 시동 버튼을 누른 후 원위치로 복원되지 않아 심한 요철 등 험로 주행시 차량 진동에 의해 비상정지* 기능이 작동되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비상정지 기능(Emergency engine stop) : 비상시 사용자가 의도에 따라 버튼식 시동 장치를 빠르게(5초이내) 2회 이상 연속 누르거나 길게(2초이상) 누르면 엔진이 정지되는 기능


리콜대상은 2010년 12월 23일부터 2016년 3월 9일까지 제작된 올란도 승용자동차 66,169대이며,

한국지엠(주)에서는 해당 소유자에게 버튼식 시동장치를 누른 후 버튼이 원위치로 완전히 복원이 되었는지 확인한 후 운행 할 것을 당부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주의사항을 우편으로 통지하고,

개선된 부품*이 확보되는 시점(2016년 6월경)에 리콜시행일을 확정하여 재통지 할 예정이다.

* 버튼식시동장치의 버튼 형상을 마름모 타입에서 원형 타입으로 설계 변경


볼보자동차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XC60 등 4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 ECM(엔진 제어 모듈)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시동이 일시적으로 꺼져 조향성능이 저하되고 급격하게 감속되어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4년 10월 21일부터 2016년 2월 18일까지 제작된 XC60 등 4개 차종 승용자동차 486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3월 21일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지엠(주)(080-3000-5000), 볼보자동차코리아(주) (02-1588-1777)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하면서, 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을 덧붙였다.

 

[국토교통부 2016-03-2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7 2023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10
686 가사노동 서비스는 누가 생산하고 누가 소비했을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10
685 빈대 발생 감소세 전환, 국민 신고 안내 및 적극 방제 지속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9
684 다가구주택 전입신고 시 동·호수 표기 강화,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지원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14
683 한국잡월드, 연말연시 ‘즐길 거리 가득’ 다채로운 행사 개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10
682 2023년 대리점거래 서면실태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11
681 23년 상반기 주요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05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22
680 식약처, 독감치료제 소아·청소년 안전 정보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10
679 23년 3분기 주요 민원분쟁사례 및 분쟁해결기준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11
678 식품 종사자 건강진단 항목이 달라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15
677 2030, 더 이상 심뇌혈관질환 안전지대 아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15
676 요양병원 감염관리 실태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12
675 복합쇼핑시설 화재ㆍ피난 안전시설 주기적인 점검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9
674 겨울섬으로 동백꽃과 온천욕 즐기러 오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17
673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신설하고 학교전담경찰관 105명 증원 학교·교사, 악성 민원서 벗어나 ‘교육’에 역량 집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11
Board Pagination Prev 1 ... 877 878 879 880 881 882 883 884 885 886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