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응급실 방문 온열질환자를 파악하여 질병관리청 누리집에 일일 현황정보 제공

 ’21 응급실 방문 온열질환자는 총 1,376명이었고, 이중 사망은 20

 갑작스러운 더위에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 주의 필요


□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2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임

 ○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전국 500여 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관할 보건소 및 시·도, 질병관리청과 협력하여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를 파악하고 폭염의 건강영향을 감시한다.

 ○ 수집된 온열질환 발생현황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www.kdca.go.kr)을 통해 매일 제공될 예정이다.
   * 질병관리청 누리집(http://www.kdca.go.kr) → 정책정보 → 기후변화 → 폭염 → 신고현황

□ 지난해(2021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통해 파악된 온열질환자는 총 1,376명으로 이중 사망자는 20명이었다. (붙임1 참조)

 ○ (발생) 남자(75.9%)가 여자(24.1%)보다 많았고, 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온열질환자 수는 80세 이상에서(7.6명) 가장 많았다.

   - 시·도별로는 경기(271명), 경남(126명), 경북(124명), 서울(121명), 전남(110명) 순으로 많았고, 발생장소는 실외 작업장이 40.3%(555명)로 가장 많았다.

 ○ (사망) 남자(75%)가 여자(25%)보다 많았고, 주로 실외 논・밭(25%)에서 발생하였다.

   - 추정 사망자는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시작(’11년) 이후 2번째(‘18년 48명, ’21년 20명)로 많았고, 사인은 모두 열사병으로 추정되었다.

   - 따라서, 폭염에 노출되어 열사병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여 조치해야 한다.
   * 체온 40℃ 초과, 의식장애·혼수상태, 피부 건조, 오한 등 

□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올여름은 평년(1991~2021)보다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기후 전망에 따라 갑작스런운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조기에 인지하여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발생현황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폭염대비 건강수칙 3가지 )


① 물 자주 마시기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 이온음료 마시기

* 신장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

 

 시원하게 지내기

-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하기

-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 입기

-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양산, 모자)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 가장 더운 시간대( 12~5)에는 휴식 취하기

*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 강도 조절하기



[ 질병관리청 2022-05-2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27 SNS 플랫폼 거래, 소액 피해 많고 판매자 정보 확인 어려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8 20
9726 여성청소년 생리대 구매권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8 18
9725 「국민건강보험법」하위법령 등 개정안 입법ㆍ행정예고(1.15~2.15)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5 32
9724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 연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5 21
9723 혼다, 폭스바겐, 스카니아, 포드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4개사 14,217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5 54
9722 식용유 중 지방산 유래 유해물질, 안전기준 마련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4 28
9721 국세청의 비대면 서비스! 모바일 홈택스[손택스] 전면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4 23
9720 국민권익위, “채용·자격시험 중 응시자의 화장실 이용 허용” 국민의견 수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4 16
9719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및 "방문돌봄종사자등 한시지원금" 사업 시행 공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4 108
9718 행안부, 정부24 ‘연말정산용 주민등록등본 발급’ 전용창구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3 49
9717 편의점 도시락 및 포장판매되는 생선 회·초밥, 위생수준 양호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3 20
9716 전해수기, 실생활 환경에서 수돗물만으로는 살균효과 미흡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3 19
9715 2020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3 16
9714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스마트폰으로 문진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3 12
9713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허가.심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1)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3 16
Board Pagination Prev 1 ...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