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디지털운행기록장치 운행기록을 분석한 결과 사고차량 운전자는 무사고 차량 운전자 보다 급가속 등 위험운전 행동*을 약 1.5배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11개 위험운전행동) 과속, 장기과속, 급가속, 급출발, 급감속, 급정지, 급진로변경, 급앞지르기, 급좌회전, 급우회전, 급U턴


< 디지털운행기록장치(Digital Tacho Graph, DTG) 개요 >

ㅇ (도입) ‘09년 「교통안전법」 개정으로, 버스 등 모든 사업용 차량에 장착 의무화
ㅇ (목적) 운전자 위험운전행동 분석을 통한 안전교육 및 컨설팅 등의 자료로 활용
ㅇ (기록내용) 급가속 등 11개 운전 행동


이는 2021년에 1만 ㎞ 이상을 운행한 버스 등 사업용 차량 사고 운전자 8,792명과 무사고 운전자* 18,074명의 운행기록장치를 분석한 결과이다.

* 사고차량을 제외한 전체 운전자 180,749명 중 운행거리가 많은 상위 10%


버스의 경우 사고 운전자 4,132명의 위험운전 행동은 운행거리 100km당 평균 64.7건으로 무사고 운전자 6,968명의 37.6건 보다 1.72배 높았다.

유형별로는 급가속이 28.44건(무사고 운전자의 1.98배)으로 가장 높았으며, 급감속 12.34건(무사고 운전자의 2.1배), 급진로변경 5.1건(무사고 운전자의 2.08배) 순이었다.

택시는 사고 운전자 3,820명의 위험운전 행동이 운행거리 100km당 평균 67.0건으로 무사고 운전자 5,962명의 51.7건 보다 1.3배 높았다.

유형별로는 급가속이 32.07건(무사고 운전자의 1.43배)으로 가장 높았으며, 과속 20.64건(무사고 운전자의 1.04배), 급감속 2.79건(무사고 운전자의 1.94배) 순이었다.

화물차는 사고 운전자 840명의 위험운전 행동이 운행거리 100km당 평균 41.1건으로 무사고 운전자 5,144명의 25.5건 보다 1.61배 높았다.

유형별로는 급가속이 14.8건(무사고 운전자의 2.41배)으로 가장 높았으며, 과속 6.51건(무사고 운전자의 1.18배), 급감속 6.33건(무사고 운전자의 1.57배) 순이었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종합교통정책관은 “모든 차종에서 급가속 등 위험운전행동과 교통사고 발생 간 상관성이 통계적으로 확인되었다”면서, “사업용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위험운동 행동을 하지 않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모두가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운전자가 교통안전의 주체라는 생각을 갖고, 급가속 등 위험운전 행동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국토교통부 2022-05-2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44 6월 8일부터 해외입국자의 격리의무 해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03 127
11443 장애인활동지원 산정특례 계속 지원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03 131
11442 ‘열여덟 어른’ 보호종료아동, 보호기간을 최대 24세까지 연장합니다 「아동복지법」, 6월 22일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03 121
11441 청와대 1일 관람객 4만 9천명으로 확대(10,000명 증가), 선착순 도입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03 51
11440 불법사금융 피해가 걱정되세요? 채무자대리인 및 소송변호사 무료지원 제도가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03 50
11439 버스기사 특별지원금 1인당 300만원 지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03 49
11438 르노·스텔란티스·테슬라·벤츠 등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03 53
11437 6월3일부터 6차 법인택시기사 소득안정자금 신청 접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03 50
11436 식약처, 해외식품.의약품 안전관리 한층 더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31 54
11435 2021년 한약소비 실태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31 54
11434 신용카드 관련 주요 민원사례 분석 및 소비자 유의사항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31 53
11433 단위면적당 건물에너지사용량 꾸준히 감소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31 52
11432 허위·과다입원 가짜환자 근절 나선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31 51
11431 국민권익위, ‘내륙보다 비싼 섬 지역 택배비’ 제도개선 권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31 51
11430 국민권익위, “토지 기부채납 시 기부자 증여 의사 명확히 확인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31 54
Board Pagination Prev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