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최근 저출산 등으로 인해 어린이 인구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안전사고는 매년 18,000*여건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어린이 안전에 대한 우리 사회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접수 어린이 위해정보 : ’18년 23,771건, ’19년 24,590건, ’20년 18,226건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사)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회장 오재석)는5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공공과 민간에서 제작한 다양한 어린이 안전 콘텐츠를 어린이 안전 종합 포털 ‘어린이 안전넷’에서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 어린이 안전넷(www.isafe.go.kr) :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어린이 안전 종합 정보망으로, 어린이소비생활에서발생할수있는여러가지위해정보와예방요령을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정보 제공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어린이 안전넷’은 지난 4월부터 행정안전부의 협업이음터를 통해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에서 제작 ‧ 보유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 관련 콘텐츠를 통합하여 제공하고 있다.


현재 식품안전정보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 기업(서울우유협동조합·샘표식품·CJ ENM 커머스부문·유한킴벌리(주)·한국피앤지·한샘) 등이 참여하여 어린이 안전 콘텐츠를제공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기업은 협업이음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협업이음터 : 행정안전부에서 ‘광화문 1번가’를 통해 개설(’20.6.19.)한 온라인 협업 매칭 플랫폼으로, 공공‧민간의 협업 상대방을 폭넓게 찾아 이어줌으로써 민‧관 또는 기관 간 협업을 지원


각 분야별 전문 기관과 기업 등이 참여한 이번 협업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콘텐츠가 어린이 안전넷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유치원‧학교 등 교육 기관은 어린이 안전 교육에 필요한 정보나 교육자료를 한 곳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되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소비자원 장덕진 원장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어린이 안전넷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적이고 유익한 안전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한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2022-05-0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73 혈관스텐트 시술 등 중증 심장질환 중재시술 건강보험 보상 2배 이상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9 7
13672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으로 국민 의료 보장성과 선택권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9 8
13671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이 일정 기간 다시 보호될 수 있도록 세부 규정 마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9 7
13670 통계로 국민안전 지킨다. “자연재해 통계지도” 서비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5 18
13669 신체활동 실천으로 마음 근육도 키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5 18
13668 ’24년 1분기 전국 지가 0.43% 상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5 15
13667 2024년 1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등록 변경사항 정보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5 16
13666 소비자의 제품 선택 기준, ‘가격’이 가장 중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120
13665 2023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11
13664 온라인 구매 1위는 식품, 10명 중 3명 주 2회 이상 쇼핑…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12
13663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25일부터 온라인으로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11
13662 기아·현대·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8
13661 작년에 미리 냈더니 통지서가 안 나왔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7
13660 가정의 달 5월, 다양한 체험 놓치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3 12
13659 자동차 잠깐! 여기는 사람이 먼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3 11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