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만율, 고혈압·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증가한 반면,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은 감소하여 만성질환 관리 수준 악화 경향
⚬비만율(자가보고): ’20년 31.3% → ’21년 32.2% (↑ 0.9%p)
⚬고혈압 진단 경험률: ’20년 19.2% → ’21년 20.0% (↑ 0.8%p)
⚬당뇨병 진단 경험률: ’20년 8.3% → ’21년 8.8% (↑ 0.5%p)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 ’20년 91.5% → ’21년 91.2% (↓ 0.3%p)
◇ 흡연, 음주, 걷기실천율 등 건강행태 지표는 다소 개선되었으나, 외출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지표는 ‘20년 대폭 개선된 이후 ’21년은 소폭 감소
⚬남자 현재흡연율: ’20년 36.6% → ’21년 35.6% (↓ 1.0%p)
⚬월간음주율: ’20년 54.7% → ’21년 53.7% (↓ 1.0%p)
⚬걷기실천율: ’20년 37.4% → ’21년 40.3% (↑ 2.9%p)
⚬외출 후 손 씻기 실천율: ’20년 97.6% → ’21년 94.5% (↓ 3.1%p)
◇ 주요 건강지표의 시·도 간 격차*는 일부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지역 간 차이가 커 대책 마련 필요
* (지역 간 격차) 17개 시·도별로 산출한 지표 값 중 최댓값과 최솟값의 차이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지역 간 격차: ’20년 26.7%p → ’21년 17.4%p (↓ 9.3%p)
⚬걷기실천율 지역 간 격차: ’20년 24.3%p → ’21년 23.1%p (↓ 1.2%p)
◇ 코로나19 관련 지표인 마스크 착용은 전년과 유사하게 매우 잘 준수하고 있고, 인스턴트 음식 섭취가 늘었다는 응답자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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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 2022-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