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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은 버섯, 딸기 등 신선농산물의 수출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16. 1월말 농관원 시험연구소 및 9개 지원 분석실을 인도네시아 검역청에 안전성검사 실험실로등록한 이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수출·입되는 신선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 규정』이 ’15. 2. 17.자로 개정됨에 따라 인도네시아 신선농산물 수출 시 안전성검사 실험실 등록이 필수 요구조건이 되었다. 이에, 농관원은 ’15. 8월부터 인도네시아 측에 10개 분석실의 수출 신선농산물 안전성검사 실험실 등록을 추진하였다.
* 10개 분석실: 농관원 시험연구소 및 9개 지원(경기ㆍ강원ㆍ충북ㆍ충남ㆍ전북ㆍ전남ㆍ경북ㆍ경남ㆍ제주) 분석실
그 동안 안전성검사 실험실 등록을 위해 농관원은 분석장비를 확충하고 분석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 또한, 농식품부와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인도네시아 검역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하였으며, 제도 시행(’16.2.17.) 전인 1월말에 등록을 완료하게 되었다.
최종 등록이 완료된 이후 ‘16.2.17일부터 인도네시아 수출 신선농산물에 대한 안전성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 수출되는 한국산 신선농산물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분석성분도 기존 잔류농약에서 중금속, 곰팡이독소, 병원성미생물로 확대하였다.
강화된 인도네시아 규정이 시행된 이후 지난 2.29일부터 3.14일까지 안전성검사를 마친 버섯 37톤, 약 10만불이 인도네시아로 수출 되었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금번 안전성검사 실험실 등록ㆍ운영이 對인도네시아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하였다.
특히, 인도네시아 경제가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농식품 소비 행태가 고급화되고 있어 한국산 버섯, 딸기 등 신선농산물의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재욱 농관원장은 금번 인도네시아의 사례와 같이 비관세 장벽으로 인한 수출업체와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안전성검사 강화, 안전관련 정보 제공 및 현장지도 확대, 수출지원협의회 운영 등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비관세 장벽 : 국제무역에서 무역량 감소나 가격하락에 영향을 주는 식품안전, 위생 등에 관한 의도적인 조치

 

[농림축산식품부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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