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전시, 연구 및 교육에 필요한 자료 확보를 위해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자료 수집 및 관리 규정」에 따른 제1차 자료 공개 구입 공고를 4월 1일자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우리나라 도시·건축 유산의 자료 보전, 전시, 교육 및 연구를 위한 거점시설로 세종특별자치시 국립박물관 단지 내에 조성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삶을 짓다: 한국 도시건축, 1950-2010, 한국전쟁에서 세계의 장으로’라는 주제와 기본 콘셉트 등을 담은 전시기획안을 마련(‘21.12)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개구입 대상은 박물관 전시기획안 주제에 부합하는 1950년 이후 도시·건축 관련 기록물(문서, 출판·인쇄물, 사진, 동영상 등), 모형, 유품, 기념품, 생활용품 등 모든 유형의 자료가 포함된다.

자료 매도를 희망하는 경우,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국립도시건축박물관 자료 수집 및 관리 규정」에 따른 자료매도신청서, 자료명세서 등의 서류를 갖춰 국토부 국립도시건축박물관추진팀으로 메일·우편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료 구입과 더불어 4월 1일부터 자료의 기증도 받을 예정이다.

1950년 이후 우리나라의 도시·건축 관련 자료 일체가 기증 대상이 되며, 기증자에게 감사패 및 기증증서 수여와 함께 자료의 중요도에 따른 특별전 개최 등을 통해 예우할 계획이다.

* 공개구입 및 수증 관련 문의처 : estel@korea.kr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평가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소장품에 대해서는 박물관 소장 자료로 등록하여 전시 및 학술·교육 분야에 활용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 “적극적인 전시소장품 수집을 통해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이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생산하는 ’생동하는 박물관‘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전국적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도시·건축 자료 확보와 내실 있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2022-04-0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70 진폐 요양 중 장해보상 청구기한 임박(5월8일까지 신청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4 24
»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이 귀중한 소장품을 찾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4 25
3068 4월 7일부터 전국 숙박할인권 발급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4 32
3067 보건복지부, 2022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선정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4 46
3066 “우리 아이 인터넷ㆍ스마트폰 이용습관 문제없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4 27
3065 디지털 성범죄 남성 피해자 지원 수, 전년 대비 2배로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4 18
3064 재해에 취약한 일부 저소득층에게 풍수해보험료 전부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4 32
3063 냉동과일 비교정보 생산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4 49
3062 식약처, 자가검사키트 판매가격 지정 해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5 20
3061 디지털성범죄 예방법 알고 싶다면 ‘디클’ 접속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5 52
3060 2022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5 30
3059 주민투표법 개정을 통한 주민주권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5 27
3058 꽃 피는 봄이 오면 국립공원으로 오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5 25
3057 5060 퇴직자,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에 참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6 47
3056 유학 소외계층에 국비유학생 선발 문턱을 낮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6 18
Board Pagination Prev 1 ... 747 748 749 750 751 752 753 754 755 756 ... 956 Next
/ 9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