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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가공식품 유통업태별 장바구니 가격차 최대 7.6%

- 대형마트·전통시장·SSM·백화점 순으로 저렴 -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 통해 수집한 올 2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주요 가공식품*의 평균 장바구니 가격이 유통업태별로 최대 7.6%까지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가공식품 : 조사대상 판매점에서 다수 판매되는 상위 12개 상품

1 주요 가공식품의 평균 장바구니 가격을 유통업태별로 보면, 대형마트 42,139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이어 전통시장(42,981), 기업형 슈퍼마켓(SSM, 43,938), 백화점(45,354)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옛날국수소면은 유통업태별 최고·최저 가격차가 564(26.4%)으로 가장 컸.

 

 

 2

 

 

 

주요 가공식품의 최저가 판매점은, 전통시장이 5개로 가장 많았고 대형마트 3, 기 업형 슈퍼마켓(SSM)과 백화점이 각각 2개로 나타났다. 최저가 판매점을 지역별로 보면, 대전이 3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경기가 각2였다. 유통업체별로는 농협, 롯데슈퍼, 현대백화점이 각각 2개로 나타났다.

 

 

 

 

 

 3

 

한편, 2월 중  최고·최저 가격 차이가 가장 컸던 상품은 LG생활건강 더블리치 간편염색(4G 자연갈색, 80g)으로 유통업태에 따라 5.3배의 차이를 보였다. 이어 델몬트 스카시 플러스 100(1.5L)’(4.6), 아모레퍼시픽 미장센 펄샤이닝모이스쳐 샴푸·린스(780ml)’, 포스트 콘푸라이트(600g)'(3.9) 순으로 가격 차이가 컸다.

 

 

4 

1월 대비 품목별 가격동향을 보면, 배추(34.1%), (32.7%), 바디워시(11.5%), 세면용비누(11.4%), 습기제거제(10.5%) 등은 상승하였고, 키친타월(-5.1%), 과일주스(-4.7%), 돼지고기(-4.1%), 두유(-3.7%), 맛살(-3.2%)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정부3.0에 따라 주간단위로 생필품 맞춤형 가격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1+1 행사) 등을 확인할 것을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5 

 

[한국소비자원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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