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 7월부터 5.6% 인상

- 상한액 524만 원 → 553만 원, 하한액 33만 원 → 35만 원으로 인상 -

 

 

지난해와 달라지는 것들

 

 

 

 

구 분

2021

2022

기준소득월액

상한액

524만 원

553만 원 (+29만 원)

하한액

33만 원

35만 원 (+2만 원)

국민연금 보험료

최고

471,600

49만 7,700원 (+2만 6,100)

최저

29,700

3만 1,500원 (+1,800)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022년 7월 1일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 기준인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553만 원, 하한액은 35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 조정은 「국민연금법」시행령 제5조에 따라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의 최근 3년간 평균액 변동률(5.6%)*을 반영한 결과이며, 이를 통해 가입자의 실제소득이 반영되고 있다.

     * (최근 5년간 변동률) 4.3%(’18) → 3.8%(’19) → 3.5%(’20) → 4.1%(’21) → 5.6%(’22)

 ○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 조정은 국민연금심의위원회*의 심의(‘22.2.28.) 및 행정예고(‘22.3.15~24)를 거쳐 보건복지부 고시로 관보 게재(‘22.3.31.)되었다.

     * 위원장(보건복지부 제1차관), 사용자·근로자·지역가입자·공익·수급자 대표 등 24명
□ 2022년도 기준소득월액의 조정으로 국민연금 최고 보험료는 전년보다 2만 6,100원이 인상된 49만 7,700원이 되고, 최저 보험료는 전년보다 1,800원이 인상된 3만 1,500원이 된다.

 ○ 상·하한액 조정으로 일부 가입자는 보험료가 인상*됨에 따라, 연금급여액 산정에 기초가 되는 가입자 개인의 생애 평균 소득월액이 높아져 연금수급 시 더 많은 연금급여액을 받게 된다.

     * 상한액에 해당하는 가입자 239만 명의 월 보험료는 최대 26,100원 인상되고, 하한액에 해당하는 가입자 14.7만 명의 월 보험료는 최대 1,800원 인상됨

< 기준소득월액 조정에 따른 보험료 변동현황 >

구분

상한액

하한액

기준소득월액

524만 원 초과

553만 원 이하

553만 원 초과

33만 원 미만

33만 원 이상

35만 원 미만

보험료 인상분

최대 26,100

26,100

1,800

최대 1,800

예상 대상자수

(’21.12월 자료 기준)

28만 명

211만 명

11.6만 명

3.1만 명

 

 □ 보건복지부 정호원 연금정책국장은 “가입자의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이 조정되어 일부 가입자는 보험료가 증가하지만 수급 연령 도달 시 더 많은 연금급여액을 받게 되어 국민연금을 통한 노후소득 보장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 보건복지부 2022-03-3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85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시 과태료·범칙금 2배에서 3배로 상향…「도로교통법 시행령」, 5월 11일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6 63
4684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관리 강화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7 34
4683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1 47
4682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 국무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19 60
4681 어린이용 목재완구, 근거 없는 환경성 표시·광고 개선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1 19
4680 어린이용 승용웨건, 성능·안전성 등에서 제품별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2 18
4679 어린이용 킥보드, 제품별로 내구성에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02 22
4678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내게 맡겨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07 114
4677 어린이의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 안내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5.06 72
4676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매년 4시간 이상 안전교육 받아야 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7 8
4675 어린이제품 및 10대 중점관리대상품목에 대한 불법·불량제품 조사강화 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8 177
4674 어린이제품 및 10대 중점관리대상품목에 대한 불법·불량제품 조사강화 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2.04 92
4673 어린이제품안전 청사진 마련!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3.09 118
4672 어린이집 CCTV 설치율 99.9%, 아동학대 사전예방 기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23 88
4671 어린이집 교사의 쉼(休)을 위해, 보조교사 6000명 추가 채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1 43
Board Pagination Prev 1 ...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