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이용 시 검역 시간 절반으로 단축

 예방접종완료자의 경우 사전입력시스템을 활용해 격리면제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3월 21일(월)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노선의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 (Q-Code)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은 향후 입국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검역을 통한 해외유입 차단 효과는 유지하면서 입국객의 장시간 대기는 최소화하기 위하여 도입되었다. 


 ○ 앞으로 입국자는 국내 입국 전에 검역 정보 사전입력 시스템 누리집 (https://cov19ent.kdca.go.kr)에 접속하여 본인의 개인정보와 함께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 검사 후 발급), 예방접종증명서, 건강상태 질문서 등 검역 정보를 사전에 입력하고 증명서를 첨부할 수 있다. 


 ○ 이렇게 시스템을 통한 사전입력이 완료되면 누리집에서 큐알(QR) 코드가 발급(이메일로도 전송)되며 이를 인쇄하거나 휴대전화 사진 등으로 제시하면 검역 심사 시 QR 코드만으로 검역이 완료된다. 


□ 사전입력시스템 시범 운영(22.2.21~22.3.11.) 결과 검역 절차가 간소화되고 검역 시간도 절반으로 단축되는 성과를 확인하였고, 앞으로는 예방접종완료자의 격리면제 구분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 특히 3월 21일부터는 국내에서 2차 접종 후(얀센은 1회) 14일이 지나고 180일 이내이거나 3차 접종을 마친 경우에는 격리를 면제하며 이러한 접종 이력은 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과 자동연계된다. 


   * 접종 이력 자동연계대상자도 사전입력시스템을 통한 검역 정보 입력은 필요


   ※ 3월 21일 이전에 입국한 국내 접종자는 소급적용하여 3월 21일에 일시 격리해제


 ○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이후 국내 보건소에 방문하여 접종 이력을 등록한 적이 없는 입국객의 경우는, 4월 1일부터 사전입력시스템에 직접 접종 이력을 입력하고 증명서를 첨부하면 격리면제 대상자로 구분된다.


   * 다만 모든 입국자 대상 입국 1일차 PCR과 입국 6~7일차 RAT 검사 실시 


<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 흐름도>


undefined

구 분


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통한 예방접종정보 입력


격리면제

적용 시점






① 입국정보


② 접종 이력


③ 증명서










국내접종완료자

(국내 등록 해외예방접종완료자 포함)

여권번호 등 직접 입력

접종이력 자동 연계

증명서 첨부

불요


3월 21일 ~














국내 미등록 해외예방접종완료자

여권번호 등 직접 입력

접종이력 직접 입력

증명서 첨부

필요


4월 1일 ~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사전입력시스템 본격 운영에 맞춰 해외입국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요청”하며,


 ○ “앞으로는 인천국제공항 외에도 지방 공항 등의 개항 일정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적용을 확대해나가 입국객의 편의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청 2022-03-1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01 정부, 11월 가뭄 예경보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1 14
11400 방문판매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4 14
11399 새로운 일상, 가정간편식과 건강한 동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8 14
11398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9 14
11397 「2020 통계로 보는 1인가구 」 보도자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8 14
11396 코로나 우울, 비대면 심리지원 서비스로 마음 건강 챙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06 14
11395 국민권익위, 2020년 민원 빅데이터 동향 발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08 14
11394 전기차 초급속충전기 선보인다…내년부터 3배 빨라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16 14
11393 국민권익위, 음주운전 예방 대책 마련 위한 국민 의견수렴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17 14
11392 한약재 '세신' 분말 사용 제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17 14
11391 자전거 전용도로에 도로명이 부여되어 정확한 위치 안내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5 14
11390 코로나19 재난문자 대폭 줄어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31 14
11389 2021년 1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26 14
11388 미용·성형 의료서비스 관련 소비자피해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26 14
11387 식용불가 및 식약공용 농.임산물 수거.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28 14
Board Pagination Prev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