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FLLO 유아용 카시트가 버클 구멍을 통해 폼 시트 쿠션 조각(소형 팔포폴리프로필렌)을 쉽게 집을 수 있으며, 어린이가 입, 코, 귀에 넣을 경우 질식 위험이 있어 캐나다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 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국내 오픈마켓 및 해외구매대행업체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으며,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22.1.13.기준)하였다.
※ 국내 공식 수입사 ㈜이도컴퍼니티앤디는 리콜대상 제품은 국내에 수입 및 판매된 사실이 없음을 회신함.
< 쿠션 조각 섭취 시 질식 위험 있는 CLEK 유아용 카시트[1] 판매차단 안내 > | |||||||||
1. 대상 제품 - 제품 상세 정보
- 버클 구멍을 통해 폼 시트 쿠션 조각(소형 발포폴리프로필렌(EPP))을 집는 것이 가능함. 어린이가 쿠션 조각을 떼내어 입, 코, 귀에 넣을 경우 질식 위험이 있어 캐나다에서 리콜됨. 3. 기 조치 사항 - 해당 제품을 취급한 오픈마켓 및 해외구매대행업체에 판매차단 조치 ※ 국내 공식 수입업체인 ㈜이도컴퍼니티앤디는 리콜 대상 제품이 국내에 수입 및 판매된 사실이 없음을 해명함. 4. 소비자 유의사항 및 조치 방법 -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할 것 |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위해정보알림/위해정보 처리속보 2022-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