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FOONF 유아용 카시트가 버클 구멍을 통해 폼 시트 쿠션 조각(소형 팔포폴리프로필렌)을 쉽게 집을 수 있으며, 어린이가 입, 코, 귀에 넣을 경우 질식 위험이 있어 캐나다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 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국내 공식 수입사 ㈜이도컴퍼니티앤디는 해당 제품을 수입 및 판매한 바 있으나 현재는 판매되고 있지 않으며 기구입자들에게 고지할 목적으로 공지사항에 관련 주의사항을 게시(2022.1.27.기준)하였다. 또한 캐나다 본사로부터 버클 구멍을 막을 수 있는 부품을 확보하여 고객 전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회신하였다.
더불어 해당 제품을 취급하였던 국내 오픈마켓 및 해외구매대행업체 등도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를 차단(2022.1.13.기준)하였다.
< 쿠션 조각 섭취 시 질식 위험 있는 CLEK 유아용 카시트[2] 판매차단 안내 > | |||||||||
1. 대상 제품 - 제품 상세 정보
- 버클 구멍을 통해 폼 시트 쿠션 조각(소형 발포폴리프로필렌(EPP))을 집는 것이 가능함. 어린이가 쿠션 조각을 떼내어 입, 코, 귀에 넣을 경우 질식 위험이 있어 캐나다에서 리콜됨. - 국내 공식 수입사인 ㈜이도컴퍼니티앤디는 해당 제품의 리콜 정보를 공지사항에 게시하였고, 기구입자들에게 버클 구멍을 막을 수 있는 부품을 제공할 예정임. - 해당 제품을 취급한 오픈마켓 및 해외구매대행업체에 판매차단 조치 ※ 사업자는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내역이 없음을 회신함. 4. 소비자 유의사항 및 조치 방법 -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할 것 -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관련 주의사항을 공식 수입사 판매사이트 (https://www.mollisshop.co.kr/notice)를 통해 확인하고 사업자에게 문의할 것 |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위해정보알림/위해정보 처리속보 2022-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