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내 은행계좌에 잠들어있는 휴면예금이 얼마나 되는지, 언제 여권이 만료되는지,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 여부인지 등 총 41종의 생활관련 정보를「민원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들 정보는 대개 우편으로 고지받거나, 각 기관별 사이트를 방문해야 확인 가능했던 것으로 앞으로 국민 생활이 대거 편리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민원24」에서 운영 중인「나의 생활정보」서비스를 21종에서 41종으로 확대해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휴면예금·보험금*의 경우 ‘15년말 기준 휴면예금관리재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잔액이 약 7,500억원 수준으로, 이용자들이「민원24 나의 생활정보」서비스를 통해 휴면예금·보험금 관련 출연 금융기관명, 금액 등의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필요시 지급 청구하여 찾아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자녀장려금의 경우 ‘15년 228만 가구에 1.6조원이 지급되었으며 앞으로는 신청 요건을 충족하는데도 불구하고 몰라서 신청 못 하는 사례가 줄게 되어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자는「민원24 나의 생활정보」에서 본인의 장려금 대상 안내정보(국세청 제공)를 확인 한 후「민원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고속도로 미납통행료의 경우 일정기간(4~5개월) 미납상태 유지시 10배의 부가통행료가 부과 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하는데「민원24 나의 생활정보」서비스로 한 번에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민원24 서비스 범위가 크게 확대됨에 따라 국민들의 생활 또한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최근 1년간「민원24」를 이용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1만2천여 명 중 86% 이상이「나의 생활정보」서비스가 매우 유용하며 가족이나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답하는 등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에 확대되는 20종의 생활정보 중 가장 기대되는 서비스로 휴면예금·보험금, 근로·자녀장려금, 주정차위반과태료·고속도로미납통행료, 자동차검사기간, 여권만료일 순으로 조사됐다. 국민들은 납부 기한 등 꼼꼼히 챙겨야 하는 생활정보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민원24 나의 생활정보」서비스는 개인용 컴퓨터(PC)와 스마트폰 에서 이용 가능하며, 공인인증서로「민원24(www.minwon.go.kr)」로그인 후, 생활정보 이용에 동의하면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생활정보 41종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이미, 111만명(‘16.2.)이「나의 생활정보」이용에 동의하고 월평균 61만여 건의 생활정보가 이용되고 있으며, 스마트폰에서는 모바일「민원24」앱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이번「나의 생활정보」서비스 확대로 국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찾기 위해 기관 사이트들을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최소화되고 국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며,“앞으로도 정부3.0 국민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불편한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 김병진 (02-2100-4192)

 

[행정자치부 2016-03-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0 청년 취업률이 높은 국가기술자격은 무엇일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31 8
1729 '22년 12월 주택 통계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31 30
1728 개인ㆍ소상공인의 상표권 획득 쉬워진다! 부분거절제도ㆍ재심사 청구제도 도입 「상표법」, 2월 4일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31 15
1727 밴드형 신생아 기저귀, 흡수성능 등 품질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31 17
1726 국민권익위,“행정청이 착오로 공유재산 이중매매 했다면 매매대금 반환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1 11
1725 숨은 금융자산 발생을 예방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금융회사 소비자보호기준을 개선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1 27
1724 공공분양주택 뉴:홈 사전청약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1 24
1723 식약처, 1분기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1 17
1722 음식점 위생관리, 식약처가 도와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1 15
1721 국민권익위, “잘못 지급된 공공재정지급금 환수시 이자면제 등 국민권익 강화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2 22
1720 은행 사칭 피싱사이트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2 7
1719 「안심전세 App」으로 전세사기 사전 예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2 10
1718 곰팡이독소 초과 검출된 수입 ‘커피원두’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2 8
1717 국민권익위, 지역주민 권익보호를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와 ‘맞손’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3 7
1716 개발제한구역 내 찾아가는 교통약자 편의지원사업 추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3 20
Board Pagination Prev 1 ... 806 807 808 809 810 811 812 813 814 815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