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1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갑작스러운 추위에 노출 시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이 발생하기 쉬워 고령층의 경우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 유지 등 특히 주의해야

◇ 올해는 예년보다 덜 춥지만한랭질환자 지속 발생 중으로 주의 필요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이번 주(2.15~2.18) 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임


 ○ 2021-2022절기(’21.12.1.~’22.2.13.) 질병관리청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총 267명(사망 9명)으로 전년 동기간(410명, 사망 6명) 대비하여 34.9% 감소하였지만, 감시 기간(’21.12.1.~’22.2.13.) 중 1일 평균 환자수는 3.6명으로 지속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신고된 환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남자(191명, 71.5%), 65세 이상(121명, 45.3%)이 많았고, 한랭질환 종류는 저체온증(205명, 76.8%), 발생 시간은 06-09시(38명, 21.3%), 발생 장소는 실외(216명, 80.9%)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저체온증 환자 중 22.4%는 응급실 내원 시 음주 상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 (한랭질환 신고현황) 질병관리청(www.kdca.go.kr)→정책정보→건강위해→기후변화→한파 


□ 어르신과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체온 유지에 취약하여 한파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하며, 난방이 적절하지 않은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 한랭질환 발생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 만성질환자(심뇌혈관, 당뇨병, 고혈압 등)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 갑작스러운 추위 노출과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해야 한다. 


 ○ 또한, 술을 마시면 신체에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에는 과음을 피하고 절주해야 한다.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갑작스러운 추위에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면서 한랭질환에 특히 취약할 수 있어 한파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한파 대비 건강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 한파 대비 건강수칙 


 생활 습관

가벼운 실내운동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를 합니다.

▶ 실내 환경

실내는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외출 전

날씨정보(체감온도 등)를 확인하고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입니다.

▶ 외출 시

내복이나 얇은 옷을 겹쳐 입고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로 따뜻하게 입습니다.




 한파 관련 특히 주의가 필요한 경우 


 어르신과 어린이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이 약하므로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평상시와 외출 시에 보온에 신경쓰세요.

 만성질환자(심뇌혈관질환당뇨병고혈압 등)

급격한 온도 변화에 혈압이 상승하고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게 주의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하세요.

 음주

술을 마시면 신체에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지만 추위를 인지하지 못하여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에는

 과음을 피하고 절주하세요.

 낙상(노인영유아퇴행성관절염과 같은 만성질환자)

빙판길경사지거나 불규칙한 지면계단을 피해 가급적 평지나 승강기를 이용하고장갑을 착용하여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활동합니다.




[ 질병관리청 2022-02-1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581 가정용 화목보일러, 주변 가연물로 인한 화재 주의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23.01.26
2580 봄 산행, 실족과 조난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22.03.24
2579 알레르기 유발 성분[계란흰자] 미표기된 맨담 데오드란트[1]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22.03.14
2578 감전 위험이 있는 EGLO 욕실용 조명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22.03.10
2577 금속성 이물 또는 유리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음료 가루(11)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22.02.14
2576 안구보호 기능 미흡해 망막손상 및 시력저하 위험있는 QPX 레이저 보호 안경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22.02.09
2575 일본뇌염 환자 발생에 따른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21.08.31
2574 염화칼슘 수용액이 누출될 가능성이 있는 습기제거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21.07.28
2573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환자 발생, 예방수칙 준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21.06.16
2572 부품이 분리되어 질식 위험 있는 키움하우스 브랜드B 치발기 국내 리콜(환급) 실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21.05.24
2571 가구 소비자피해 2건 중 1건은 온라인 구입 제품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20.12.24
2570 안마의자, 영유아 끼임 사고 주의 필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20.09.23
2569 국내 오픈마켓 내 해외 사업자와의 거래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20.07.31
2568 어린이보호포장 미비한 Bob Smith Industries 순간 접착제 판매차단(2)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20.07.01
2567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19.11.15
2566 여름철 감전 사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19.06.20
2565 Little Tikes 스퀴시 완구, 작은 조각 삼킴 우려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19.03.12
2564 신학기 학교생활 시작, 인플루엔자·홍역·수두 등 감염병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19.02.27
2563 Jakks Pacific 완구, 작은 조각 삼킴 우려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19.01.31
2562 ECOIFFIER 테이블 완구(Table eveil maxi Abrick), 작은 부품으로 인한 질식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18.06.20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222 Next
/ 22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