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흡연 기간이 길수록 심뇌혈관질환폐암 발생 위해가 증가

○ 20대는 심뇌혈관질환30대 이상에서는 폐암 발생 위해가 급격히 증가

○ 폐암 발생 위해는 60대 이후가 20대보다 60배 이상 높음

◇ 흡연기간이 짧을수록 암에 걸릴 위해가 낮아지므로 하루라도 빨리 금연!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21년 흡연 기인 질병 발생 위해도 모델 개발에 따른 우리나라 흡연자의 폐암,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해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 이번 연구*는 한국인의 흡연 습성과 흡연 노출 생체지표** 측정 결과를 통한 위해 평가 모델을 구축하여 흡연자의 폐암, 심뇌혈관 질환 발생과의 상관성 분석을 실시한 자료이다. 


   * (연구용역) 생체지표 및 흡연습성 기반의 흡연 위해성 평가 연구(’19-’21, 연세대학교)


   ** 흡연노출 생체지표 중 니코틴대사물질인 코티닌, OH-코티닌사용(용어설명 붙임 참조)


 ○ 분석 결과, 흡연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20대에서는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 위해가 더 크게 나타나며, 30대 이상부터는 폐암 발생 위해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그림 1, 2),



<그림 1. 소변 중 흡연 노출 생체지표 농도 기반 흡연자의 연령군에 따른 질병 발생 위해도 비교 붙임 참고>



   - 특히, 흡연 누적량이 많은 60대 이후에는 폐암 발생률(68%)이 20대(1%)에 비해 6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림 2).


    * 폐암 발생 확률, 20대 흡연자 100명 중 1명, 60대 이상 흡연자 100명 중 68명



<그림 2. 흡연자의 연령군에 따른 폐암 발생 위해도 비교 붙임 참고>



<그림 3. 흡연자의 연령군에 따른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해도 비교 붙임 참고>



 ○ 또한, 흡연 습성을 반영한 흡연 기간에 따른 발암 위험률 비교 결과, 흡연 기간이 짧을수록 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므로 하루라도 빨리 금연하는 것이 좋다(그림 4).



<그림 4. 한국인의 흡연습성을 반영한 흡연 기간별 발암 위험률 붙임 참고>



 ※ 동 연구결과는 정책연구관리시스템(www.pris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려받기도 가능함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질병관리청 2022-02-1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47 정수기 품질검사부터 사후관리까지 안전관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2 29
8046 렌터카 소비자피해, 수리비 등 사고 관련 배상 과다 청구가 절반 차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3 53
8045 주거취약계층 대상 디딤돌대출 금리 인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6 30
8044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6 39
8043 “바로 이 목소리”를 공개,현상수배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6 26
8042 즐거운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찾GO막GO'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6 24
8041 건전지, 가격 대비 성능 제품별 최대 7.3배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6 28
8040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대부분 보행 중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6 24
8039 지자체 자연휴양림, 장애인 이용요금 낮추고 편의시설 의무적으로 확충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6 34
8038 합기도 등 어린이 탑승차량, 스크린야구장, 키즈카페...안전관리 강화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7 61
8037 지역별 맞춤형 교육지원 혜택도 한눈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7 23
8036 초등학생 사용 리코더 위생상태 불량! 관리강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8 22
8035 저소득층에 온기를 나누는 포용적 복지 ‘저소득층 일자리·소득지원 대책’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8 34
8034 BMW, 아우디, 포르쉐, 두카티 리콜 실시(총 10개 차종 746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9 32
8033 고속도로 전광판·내비게이션에 긴급차량 출동정보 실시간 뜬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9 25
Board Pagination Prev 1 ...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