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 자료는 2월 26일(금) 조간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방송·인터넷 매체는 2월 25일(목) 12시]

 

비데, 절전모드 사용 시 에너지절약 효과 커

- 전 제품 안전성 이상 없고, 품질 대부분 우수 -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비데 일반구매 7개 업체 7개 제품, 렌탈구매 4개 업체 4개 제품을 대상*으로 주요 성능인 세정력, 내구성, 세정수온도 균일성, 내습성 등의 품질 및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하였다.

  *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선정

시험결과, 누전 및 감전 등의 안전성 시험에서는 제품 문제가 없었고, 주요성능인 내구성과 세정수온도 균일성 등 품질도 대부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에는 전 제품 이상 없어

(누설전류, 절연내력, 내습성) 감전과 누전의 위험성을 알아보기 위한 누설전류, 절연내력 및 내습성(고습환경, 방수) 시험에서는 전 제품이 전기용품안전기준에 적합하였다.

(기계적강도) 비데의 시트와 뚜껑이 외력에 견딜 수 있는 강도를 확인한 결과 전 제품이 균열이나 파손, 변형, 절선 등의 손상이 없었다.

 

■ 내구성과 세정수온도 균일성 등 주요 성능 대부분 우수해

(내구성) 제품의 작동 내구성을 확인한 결과 렌탈구매 제품인 교원(KW-B01W3)* 1개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10개 제품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15년 10월부로 단종 되었으며 품질을 개선한 신제품(KW-B01W4)을 판매중임을 밝혀옴.

(세정수온도 균일성) 토출되는 세정수 온도 변화의 균일한 정도를 나타내는 온도 균일성에서는 대림통상(DLB-712) 등 8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하였고, 삼홍테크(IS-12), 교원(KW-B01W3) 등 2개 제품은 “양호”, 청호나이스(CHB-200G) 제품은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다.

 비데1 

 

■ 절전모드로 사용 시 최대 49 %의 에너지절약 효과 있어

(월간소비전력량) 유사조건*에서 비데의 월간소비전력량을 측정한 결과 일반모드에서는 제품별 최소 17.5 kWh(2,800원**) ~ 최대 29.2 kWh(4,670원), 절전모드에서는 월간 최소 12.9 kWh(2,060원) ~ 최대 18.9 kWh(3,020원)로 차이가 있었다.

절전모드로 사용할 경우 일반모드보다 제품별로 최소 15 % ~ 최대 49 %의 에너지가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제품별 유사수량에서의 수압 단계(조절이 불가능할 경우 최소 수압) 및 37℃에 근접한 온수 조절 단계, 시트온도 최고단계 및 하루 12회, 50초/회 세정 조건<환경표지인증기준의 조건을 준용한 결과로 설정조건에 따라 월간소비전력량이 다를 수 있음>

** 에너지비용 산출조건 : 1 kWh 당 160원(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른 전기요금표시 준용)

※ 일반모드 : 세정수 및 시트 온도를 설정한 온도로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상태

    절전모드 : 세정수 및 시트 온도를 설정 온도 이하로 낮게 유지하여 전력소비를 줄인 상태

   

■ 관리방식에 차이 있어 사용 환경에 맞는 제품선택 필요

(렌탈구매 제품) 계약기간 동안 주기적인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렌탈구매 제품은 업체별로 관리주기(2~4개월), 관리항목(청소, 필터교체 등) 차이가 있었다.

(일반구매 제품) 소비자가 직접 관리하는 자가 관리방식 위주의 일반구매 제품 중 콜러노비타 등 3개 업체의 제품은 1회당 비용을 지불하는 관리서비스(청소, 필터교체 등) 이용이 가능하였다.

 

[한국소비자원 2016-02-2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40 사업자등록 사실증명, 이제 영문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8 14
7339 무선물걸레청소기, 청소성능·사용시간 등 성능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8 14
7338 니켈 기준 초과 검출 식품용 기구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8 14
7337 산업단지 중소기업 근무 청년에 대한 교통비 지원 확대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8 11
7336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따라 여름 휴가 떠나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8 24
7335 120개 마을기업 상품 G마켓, 옥션에서 구매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5 11
7334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실태 점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5 18
7333 2006-2007년생 여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잊지 말고,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증 백신’접종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5 7
7332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연령제한은 폐지되고, 지원 횟수는 확대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5 12
7331 분양가심사가 강화되고 주택조합 중복가입이 금지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5 11
7330 국민건강영양조사 음식별 식품재료량 자료집 발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4 13
7329 영업허가.신고 시 식품용수 종류 기재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4 11
7328 장례식장. 대학교 내 식품취급시설 일제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4 7
7327 “생사조차 모르는 아버지 재산·수입 조회 동의서 받아 오라고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4 37
7326 ‘간호조무사’도 매년 잠복결핵감염 여부 의무 검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4 20
Board Pagination Prev 1 ...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