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IRIS OHYAMA 휴대용 발전기 제품 내 연료가 통과하는 배관호스에 균열이 발생하여 누유의 위험이 있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했으며,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21.11.9.기준)했다.
< 누유 위험 있는 IRIS OHYAMA 휴대용 발전기 판매차단 안내 > | ||||||||||||||
1. 대상 제품 - 제품 상세 정보
- 제품 내 연료가 통과하는 배관 호스에 균열이 발생하여 누유의 가능성이 있어 해외에서 리콜됨. 3. 기 조치 사항 - 해당 제품을 취급한 해외구매대행업체에 판매차단 조치 ※ 해당 제품의 수입사는 확인되지 않음 4. 소비자 유의사항 및 조치 방법 -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할 것 - 수입·판매사가 확인될 경우에는 연락을 통해 교환, 환급 등의 조치를 받을 것 |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안전이슈/위해정보 처리속보 2021-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