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연말정산 기간(‘15.1.15∼30.)을 앞두고 「민원24」 홈페이지에 ‘연말정산 맞춤형 전용창구’를 개설해 1월 9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말정산 대상인 근로자들은 연말정산 업무처리는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전에 준비해야 할 각종 증빙서류는 「민원24」에서 발급받으면 수수료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편리하게 연말정산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민원24」(minwon.go.kr)는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이용해 필요한 각종 민원서류를 신청·발급할 수 있는 정부 온라인 민원포털 창구다. 

「민원24」 에서는 주민등록표 등·초본은 물론 장애인 증명서,  외국인등록 사실증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 연말정산에  필요한 대부분 관련서류를 무료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민원24」 회원이 아닌 경우는 은행이나 우체국 등 가까운 금융기관에서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은 후, 「민원24」에 접속, 해당 민원을 신청하고 증명서 등을 출력하면 된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민원24」 서비스와 유사한 명칭(또는 홈페이지 주소)을 사용해 민원대행 업무를 운영하는 사례(통신판매업으로 등록·신고)가 있으니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이들 업체는 대개 별도의 수수료 및 우편요금을 받고 민원서류 발급을 대행하는 일종의 심부름센터로 과다한 수수료 부과, 신분증 사본 요구, 고객정보 관리소홀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연말정산 기간(‘15.1.15∼30.) 중에는 서비스 접속이 많으므로 미리 서류를 발급하는 것이 좋겠고, 연말정산 민원서류 발급 시 정부민원포털 「민원24」 명칭과 웹사이트 주소(minwon.go.kr)를 반드시 확인한 후 이용하길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부처간 협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민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발굴·확대해 정부3.0 확산과 국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 정민선 (02-2100-4442)


[행정자치부 2015-01-0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0 현대·한국지엠·볼보트럭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12 26
289 현대드림라이프상조(주), 클로버상조(주)의 할부거래법 위반행위 제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9 39
288 현대모비스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에 대한 건 관련 동의의결개시신청에 대한 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27 36
287 현대자동차 앞유리 와이퍼 결함 총25,441대 리콜 실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3.09 168
286 현대자동차(주) 덤프트럭, (주)비바크코리아 기중기 시정조치(리콜) 실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12 94
285 현대자동차(주) 핸들 조작시 이음 발생 차량 무상조치 안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3.11 719
284 현대자동차, BMW, 포드, FMK 결함시정 (리콜) 실시 [총 12개 차종 10,813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8 14
283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6개 차종 642,272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30 38
282 현대제철의 공정위 조사 미협조 등에 대환 과태료 부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08 61
281 현대중공업, 굴삭기 847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실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25 55
280 현대차, 그랜저하이브리드 브레이크 경고등 리콜 실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17 178
279 현명한 재테크,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26 101
278 현장의 목소리 수용, 금융생활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1 85
277 현장의 목소리를 지역금융 정책으로 이어갑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30 73
276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유지(수도권 2, 비수도권 1.5단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1 34
Board Pagination Prev 1 ...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910 911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