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개편, 닻을 올리다.

맞춤형 복지급여 시행단 발족, 본격적 제도시행 준비 착수

보건복지부는 1월 8일,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개편 준비를 위해 복지부 내에 구성된 ‘맞춤형 복지급여 시행단’(이하 시행단)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이 날 복지부 청사에서 오후 1시 40분에 개최된 시행단 현판식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도 참석했다.

* 시행단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단장으로, 4개팀(총괄, 제도, 기준, 시스템) 23명으로 구성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개편은 박근혜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지난해 12월 9일 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 자리에서 문형표 장관은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우리나라 사회복지제도의 근간이므로 이번 개편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새롭게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 분들이 몰라서 못 받는 경우가 없도록 국민들께 알리는 데에 특히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맞춤형 개편은 올해 7월 1일 시행예정이며, 선정기준이 완화돼 새롭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15.6월초 사전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제도 개편후에도 기초생활보장 신청은 기존과 다름 없이 주민센터에 한 번만 하시면 되고, 기존에 기초생활보장을 받으시던 분들은 별도 신청하실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맞춤형 개편을 통해 수급자 수가 76만명 증가하고 (134만명→210만명), 현금으로 지원되는 급여액도 평균 4.9만원이 증가할(42.3만원→47.2만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2015-01-0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47 나 홀로 1인 세대 877만 명, 전체 주민등록 세대의 38.5%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8 17
5246 나 몰래 전입신고는 막고, 내 주소 변경 사실은 알기 쉽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04 104
5245 끼임 사고 위험 있는 IKEA 유아용 침대 매트리스 교환 및 환급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02 221
5244 끈에 의한 부상 위험있는 룰루레몬 여성용 상의 판매 중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23 250
5243 꾸준한 중강도 운동이 미세먼지에 의한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28 17
5242 꽃 피는 봄이 오면 국립공원으로 오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5 9
5241 꼼꼼하게 확인하고 건강하게 먹자!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26 66
5240 꼭 필요한 병원 진료 우리 지역에서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11 12
5239 꼭 필요한 금융지식, 동영상으로 배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18 36
5238 꼭 식후 30분에 약 먹어야 하나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4.04 52
5237 꼭 빌려야 한다면? 한국이지론(주)을 이용해 보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14 100
5236 꼬마숙녀와 함께하는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리틀퍼플리본’, 질병관리본부가 응원합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27 44
5235 꺾기 등 금융회사의 우월적지위 남용행위 근절대책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28 76
5234 깨진 계란을 불법 유통.사용한 농장.식당 등 적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7 94
5233 깨알글씨 민원신청서, 읽고 쓰기 쉬워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9 73
Board Pagination Prev 1 ... 566 567 568 569 570 571 572 573 574 575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