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공동주택 등 사유지내 주차갈등,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이번 달 15일부터 29일까지 국민생각함에서 국민의견을 수렴한다.
 
□ 그동안 ‘사유지내 불법주차’로 인해 이웃 간 분쟁이 상해나 살인으로 비화되는 등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이후에도 사유지 불법주차문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는 2,436만대로 아파트・빌라 등 사유지내 불법주차 갈등민원은 2010년 대비 약 153배 급증했다.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4년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사유지 불법주차’ 민원은 7만 6,500여건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별로는 대전광역시(24.2%), 경기도(23.1%), 서울특별시(14.3%) 순으로 민원이 많았다.
 
【최근 4년간(‘18~’21.8.) 지역별 ‘사유지 불법주차’ 국민신문고 민원현황(총 76,528건)】
구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건수
8,906
2,231
1,779
7,227
908
15,063
1,315
190
14,406
비율(%)
14.3
3.6
2.9
11.6
1.5
24.2
2.1
0.3
23.1
구분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미표기
건수
948
1,743
577
1,094
924
1,929
2,519
514
14,255
비율(%)
1.5
2.8
0.9
1.8
1.5
3.1
4.0
0.8
(제외)
▸민원신청 시 지역을 미표기 한 건수는 비율산정에서 제외
 
민원을 살펴보면, 보행통로인 보도 위 사유지내 불법주차 민원이 52%로 가장 많았고 이중주차(20%), 이면도로나 골목길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방해(6.9%) 순으로 많았다.
 
【최근 4년간(‘18~’21.8.) ‘사유지 불법주차’ 국민신문고 민원내용 분석결과(총 76,528건)】
No.
불법주차 민원내용
비율
No.
불법주차 민원내용
비율
보도(인도)위 사유지공간(걸침주차 등)
52.0
외부차량 불법주차
0.7
이중주차/출차 방해행위
20.0
주차장 진입로 진・출입방해
0.6
이면도로 또는 골목길
6.9
거주자우선주차구역
0.1
건축물 후퇴선 전면공지 등
4.1
전기차충전구역
0.01
장애인전용주차구역
4.0
기타
11.6
 
□ 이에 국민권익위는 국민생각함에서 국민들의 불법주차 피해경험과 개선 의견을 수렴해 ‘공동주택 등 사유지내 주차갈등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안)’ 마련 시 참고하고, 전문가 및 관계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토론회를 거쳐 제도개선 또는 정책제안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불법주차에 대한 개선요구가 급증하고 있으나 개선 노력이 부족해 국민 불편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라며, “국민, 전문가 등으로부터 모아진 의견이 정책이나 제도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생각함 설문참여방법】
‣ 인터넷 :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국민생각함’ 입력 → 검색어 “주차갈등”
‣ 모바일 : 국민신문고 설치, 우측상단 3단 버튼 클릭 → 국민생각함 클릭 → 검색어 “주차갈등”


[ 국민권익위원회 2021-10-1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국민권익위, “공동주택 등 사유지내 주차갈등, 이대로 좋은가?” 국민의견 수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8 71
3609 국민권익위, “코로나19 방역개편 국민의견조사”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8 60
3608 공공임대 거주계층 변경 확대·청년 등 이주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8 56
3607 사과, 왜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안 될까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8 83
3606 소비자기본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9 66
3605 공동주택 경비원의 업무범위 명확화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9 65
3604 「아동복지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10.19.~11.29.)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9 72
3603 내년 7월부터 불법유통 의약품 구매하면 과태료 100만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9 63
3602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 교통단속카메라 설치 확대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9 50
3601 국민권익위, 공익신고로 인한 모든 쟁송절차 소요비용 지원...신고자 보호 두터워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0 71
3600 소비자가 금융상품 비교공시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 비교공시정보 안내 동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0 58
3599 부탄캔을 구매할 때,파열방지기능 장착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0 79
3598 전자상거래로 구입한 신발, 품질 및 청약철회 소비자불만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0 68
3597 개정 민원처리법령 시행으로 국민 서류제출 불편 해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0 70
3596 국민권익위, 기부 받은 미등기 토지 20년 이상 점유 “사실상 소유하고 있다고 봐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1 52
Board Pagination Prev 1 ...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 956 Next
/ 9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