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독감이 유행하는 11월이 되기 전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돼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민원 예보를 발령했다.
    * (접종대상‧기간) 2회 접종 필요 어린이와 임산부(’21.9.14.~’22.4.30.), 어린이(’21.10.14.~ ’22.2.28.), 어르신(75세 이상 ’21.10.12.~, 70~74세 ’21.10.18.~, 65세 이상 ’21.10.21.~’22.2.28.)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무료접종 대상 여부 및 코로나19 백신과 접종 간격 문의, 백신 부족으로 인한 접종 어려움 등 ‘독감 예방접종’ 관련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신속한 안내와 국민 불편사항에 대한 적극 대응을 당부했다.
□ ‘독감 예방접종’ 관련 민원은 최근 3년간(2018년 1월~2020년 12월) 총 1,714건으로 독감이 유행하는 매년 11월~다음해 4월 이전인 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 5년간(’15~’19년) ‘독감’ 진료환자수의 경우 겨울 71.9%, 봄 23.8%, 여름 3.7%, 가을 0.6% 순으로 많음(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요 민원은 ▴무료접종 대상 여부, 코로나19 백신과 접종 간격 문의 ▴백신 부족으로 인한 접종 어려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이용 등 접종 시 경험한 불편사항 ▴출장접종 가능 여부 확인 요청 등이다.

< ‘독감 예방접종’ 관련 주요 민원사례 >
[ 무료접종 대상 여부, 코로나19 백신과 접종 간격 문의 ]
# 아들이 2001년 9월생인데,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독감 무료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2020. 9.)
# 회사 직원들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 중에 있는데 독감백신 접종기간과 겹칩니다. ① 2차까지 접종 후 독감접종을 하는 것이 좋은지, ② 1차와 2차 사이에 접종하여도 되는지 ③ 독감접종을 먼저 맞는 것이 좋은지 ④ 두 백신 간 접종 후 권장기간이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2021. 9.)
[ 백신 부족으로 인한 접종 어려움 호소 ]
# 백신 제조사들이 물량 부족을 이유로 병의원에 물량을 적게 공급하여 백신 가격은 인상되나 백신을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치 요청 드립니다. (2021. 9.)
# 지정병원 열 곳 정도를 다니고 전화해 알아봤지만 예방접종을 할 수 없다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백신을 구할 수 없어 맞지 못하는 상황이 이해가 안 됩니다. (2020. 10.)
[ 누리집 이용 등 예방접종 시 경험한 불편 제기 ]
#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예약을 하였습니다. 예진표도 미리 제출하였으나, 병원은 인터넷 신청이 된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승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줄을 서서 대기 순번을 받고 예진표를 다시 작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20. 9.)
# 보건소에 2번 방문하였으나 독감 예방접종을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접종시간을 이유로, 다음에는 주민등록등본을 이유로 접종을 못했습니다. 제가 받은 안내 메시지에는 시간이나 필요 서류 내용은 없었는데, 개선 요청 드립니다. (2020. 11.)
[ 출장접종서비스 제공 요건 확인 요청 등 기타 요청사항 ]
# 의료원에서 혹시 모를 노출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고자 관내 요양기관 및 시설에 담당 의료진이 방문하여 독감 접종을 하고자 합니다. 의료법 제33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의료진이 방문하여 접종이 가능한지 문의하고자 합니다. (2020. 9.)
 
□ 국민권익위는 민원 예보 발령과 함께 지난 한 달 동안 민원분석시스템*에서 수집한 민원 동향도 공개했다.
    * 국민신문고 및 지자체 민원창구 등을 통해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하기 위해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
   지난달 민원 발생량은 총 1,487,791건으로 전월 1,228,390건 대비 21.1%가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1,204,176건 대비 23.6%가 증가했다.

   9월 주요 민원키워드는 9월 6일부터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이 시작된 ‘국민지원금 이의신청’이 상위를 차지했으며, 불법주정차, 교통 대책, 광역교통대책 수립, 도심 접근성 등‘교통 환경 개선’과 관련된 키워드가 상당수를 차지했다.
기관 유형별로는 전월과 비교해 중앙행정기관(0.8%), 지방자치단체(28.7%), 교육청(282.3%)이 증가했고 공공기관등(17.8%)은 감소했다.
   중앙행정기관 중에서는 기획재정부가 “서울경전철 목동선 건설사업 착공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요청(1,487건)” 등과 관련해 총 2,445건의 민원으로 전월 대비 246.8% 증가했다.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소득기준, 가족구성 변경 관련 등 국민지원금 이의신청(2,524건)” 등 총 6,130건이 발생한 세종특별자치시가 전월 대비 84.3% 증가했다. 교육청 중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이 “매교초 설립 촉구(60,395건)” 등과 관련해 총 67,894건의 민원으로 전월 대비 가장 많이 증가(486.4%)했다.
   공공기관 중에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ㅇㅇ프로그램 송출 중단 요청(492건)” 등 총 760건의 민원으로 전월 대비 144.4% 증가했다.
□ 국민권익위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독감 예방접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진행되어 다른 때보다 관련 문의나 불편사항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예방접종 및 백신 접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선제적 안내와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국민권익위원회 2021-10-0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60 BMW, 혼다 리콜 실시(총 23개 차종 2,806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30 28
5659 7개 공기청정 제품 제조·판매사업자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 제재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9 33
5658 신용카드 포인트 사용이 더욱 편리해 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9 23
5657 석면해체작업 관리 '깐깐하게'…개정된 석면법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9 37
5656 학교내 홍역발생, 전파 확산 차단 조치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9 24
5655 「치매관리법」,「정신건강복지법」등 복지부 소관 4개 법안, 5월 28일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9 52
5654 소비자기본법, 방문판매법, 전자상거래법 등 6개 법 개정안 국회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9 32
5653 학폭 가해학생 보호자 특별교육 안 받으면 과태료 부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9 50
5652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 1회용품 줄이기와 재활용 촉진에 앞장선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5 56
5651 정신의료기관·정신요양시설 비자의입원·입소에 대한 입원적합성심사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5 82
5650 개인 치료 의료기기 등 수입절차 및 제출 서류 간소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5 56
5649 방통위,「정보이용료 알리미서비스」취약계층 확대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5 55
5648 연금저축계좌의 연금수령 개시일을 확인해 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5 113
5647 하도급법상 요구가 금지되는 경영상 정보의 종류 고시 제정안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5 48
5646 "급가속·급감속·과속 제로" 친환경 운전습관 캠페인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4 79
Board Pagination Prev 1 ...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