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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노사 공동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설맞이
- 음성군 독거노인·장애인 가정에 연탄 3,000장 전달 -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노사 공동으로 2월 4일(목) 충북 음성군 봉곡2리 다부내 마을과 중동리 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연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충청북도 새뜰마을사업 협의체’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가 함께 참여하여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10곳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였다.
이와 함께 동절기 혈액부족 해소를 위해 같은 날 한국소비자원 및 인근 공공기관(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쳤다.
한국소비자원 한견표 원장은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음성군 봉곡2리 다부내 마을은 지난 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추진한 “새뜰마을사업” 대상에 선정, 3년간(2015∼2017년) 약 17억 원을 지원받아 슬레이트 지붕개량, 빈집철거, 재래식화장실 철거, 공동체 지원사업 등 주민의 안전 및 최소한의 주거환경 확보를 통한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음.
[한국소비자원 201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