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30∼41개월 구강검진 추가 실시, 현 3회에서 4회로 변경(2022년 상반기 시행)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지난 9월 16일(목),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의결된 「영유아 구강검진 개선안」에 따라 영유아 구강검진을 ‘현행 3회’에서 생후 30~41개월 내 구강검진 1회를 신설하여 ‘총 4회’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
 
 (현행) (총 3회) <1차> 18∼29개월, <2차> 42∼53개월, <3차> 54∼65개월
 → (개선) (총 4회) <1차> 18∼29개월, <2차> 30∼41개월, <3차> 42∼53개월, <4차> 54∼65개월

 ○ 현재는 국가건강검진 내 영유아 구강검진을 생후 <1차>18∼29개월, <2차>42∼53개월, <3차>54~65개월, 총 3회 실시하고 있다.
   - 이 때 1차(18개월) 검진 후 2차(42개월) 검진을 실시 하기 전, 치아우식증*이 증가하고 이 시기에 유치열**이 완성되는 점을 고려하여, 30~41개월 검진을 추가하여 총 4회의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참고> 영유아 구강 발달 관련 사항
○ (치아우식증*) 치아면에 부착된 세균이 만들어낸 산(acid)에 의해 치아 법랑질이 손상되어 충치가 생기는 현상, 영유아 우식 의심 치아율이 <1차>18∼29개월, 4.8%이지만 <2차>42∼53개월, 19.1%로 급격히 증가
  ※ 출처:「국가건강검진 내 구강검진 서식 및 매뉴얼 개정 연구(서울대학교산학협력단, ’19.12∼’20.12)」
○ (유치열 발달**) 생후 6개월에 아래 앞니로 시작하여, 30개월∼36개월에 어금니 4개가 나오면서 20개의 유치열이 완성됨

   - 30~41개월 구강검진이 추가되면 해당 시기의 영유아는 영유아 구강검진 기관*을 통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 지정된 검진기관 전국 어디서나 가능, 공단 누리집(홈페이지, http://nhis.or.kr)-건강iN- 검진기관/병원찾기
   - 영유아 구강검진 추가 실시는 2022년 상반기부터 시행 예정으로, 보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 내 구강검진 개선안과 함께 관련 시스템 보완 및 고시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준비할 계획이다.

 ○ 보건복지부 임인택 건강정책국장은 “이번 영유아 치아발육 상태에 맞는 영유아 구강검진 주기 개선을 통하여 영유아 치아우식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보건복지부 2021-09-2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14 전국 버스터미널, 디지털 범죄(몰카) 안전지대 만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2 21
4213 어린이 비타민캔디, 비타민 보충하려다 당류 섭취 많아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17 21
4212 전국 모든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빠짐없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6 21
4211 공립요양병원 설치·운영 현황 관리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4 21
4210 금융꿀팁 200선 - 전세가 하락기, 세입자가 꼭 알아야 할 ‘반환보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0 21
4209 국가기술자격 한 번에 조회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29 21
4208 공정위, 상조소비자 보호를 위한 상조업체 및 공제조합 대규모 점검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28 21
4207 올해 택배서비스 어땠나요?…우체국·용마로지스·성화기업 최우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27 21
4206 놀이공원, 상시 안전관리 역량 강화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26 21
4205 2018년 10월 강원도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15 21
4204 복지부 건보공단,“생활적폐 사무장병원 뿌리 뽑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5 21
4203 2018년 국세통계 2차 조기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5 21
4202 충남 아산시(곡교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1 21
4201 제약회사-의사, ‘불법사례비’ 관행 여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21
4200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9 21
Board Pagination Prev 1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