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설 선물세트, 유통업태별 가격 비교 후 구입해야

- 동일 제품이라도 온·오프라인 최대 48.6% 가격 차이 -

 

1

이 자료는 즉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명절 선물세트(·미용품, 가공식품)* 판매가격이 유통업태에 따라 최대 48.6% 가량 차이가 나 구매 시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 ·미용품 선물세트는 삼푸, 린스, 치약 등, 가공식품은 참치, , 식용유 등으로 구성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2016.1.27~1.29(3일간) 설 선물세트 33개의 유통업태* 판매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 동일 제품의 판매가격이 백화점, 대형마트 및 SSM 에는 평균 0.8%, 최대 13.0%의 차이가 났고 오픈마켓 포함한 가격비교 시에는 평균 23.4%, 최대 48.6%까지 차이가 있었다.

* 4개 유통업태 : <오프라인> 백화점, 대형마트, SSM(기업형 수퍼마켓) <온라인> 오픈마켓

유통업태별 판매가격을 비교해 보면, 오픈마켓이 대체적으로 저렴했다. ·용품 선물세트(19) 가격차 상위 3개 상품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아모레퍼시픽 '1'백화점, 대형마트 및 SSM의 가격과 오픈마켓의 가격 차이가 가장 컸고(13,250, 44.3%), 아모레퍼시픽 아름 4LG생활건강 리엔 2또한 가격 차이가 각각 8,740(43.9%), 16,100(40.4%)에 달했다.

1 

오프라인 매장인 백화점, 대형마트 및 SSM 간 판매가격을 비교하면, ·미용품 선물세트 19개 중 17개 상품은 가격차이가 나지 않았다.

가공식품 선물세트(14)의 유통업태별 가격차 상위 3개 상품 가격을 비교한 결과, 롯데푸드 '엔네이처 8백화점과 오픈마켓의 가격 차이가 가장 컸고(18,693, 48.6%), CJ '스팸복합 1'SSM의 가격과 오픈마켓의 가격차이가 7,789(25.5%)에 달했으며, 오뚜기 캔 종합 9는 대형마트·SSM 가격과 오픈마켓의 가격차이가 7,527(24.7%)으로 나타났다.

2 

오프라인 매장인 백화점, 대형마트 및 SSM 간 가공식품 판매가격을 비교하면, 백화점이 대형마트보다 대체로 비쌌으나 1개 상품은 백화점이 더 쌌다.

백화점, 대형마트, SSM 등의 유통업체에서는 상품을 많이 구입할 경우 덤(3+1, 5+1, 10+1 )을 주거나, 특정 신용카드로 구입 시 할인해주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이 경우 오픈마켓과의 판매가격 차이는 줄어들게 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가격 비교 조사결과, 유통업태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고 판매점별로 진행되는 할인행사가 다양한 만큼 각종 판매정보를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3

[ 조사 개요 ]

* 조사 기간 : 2016. 1. 27.() 1. 29.()

* 조사 대상 : 설 선물세트 33(·미용품 19, 가공식품 14),

· 선정기준 : 3개 이상 유통업태에서 판매되고, 업태별 다수 유통업체(2개 이상)에서 판매되는 상품

* 조사 내용 : 1세트당 판매가격(신용카드 할인, 쿠폰 적용 등 할인수단 제외)

* 조사 판매점(60) : 전국단위 유통업체(10)의 판매점 57개 및 오픈마켓 3

- 백화점(3개 업체 : 롯데, 신세계, 현대) 11개 판매점

- 대형마트(4개 업체 : 농협하나로클럽,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30개 판매점

- SSM(3개 업체 : 롯데수퍼, GS수퍼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16개 판매점

- 오픈마켓(G마켓, 11번가, 옥션) 3개 판매점

 

설 선물세트에 관한 자세한 비교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일반 비교정보란을 통해 제공할 예정임.

 

[한국소비자원 2016-02-0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20 지방도시개발공사 임대주택의 장기 빈집 문제 해결로 재정손실을 줄인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5 48
2119 지방보조금 집행 전 과정 실시간 온라인으로 확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3 94
2118 지방분권시대, 법령상 자치권 확대 통해 앞당긴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09 35
2117 지방살림 씀씀이, 주민의 눈으로 감시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8 15
2116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36,433명 명단 일제 공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17 79
2115 지방세 고지·납부, 스마트폰으로 한번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9 12
2114 지방세 납부, 인터넷전문은행으로도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23 35
2113 지방세 체납, 통신 요금 연체 정보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지원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03 16
2112 지방세 체납자 예금·급여 압류금지 기준액, 150만→185만원으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4 11
2111 지방세, 2019년에 이렇게 달라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2 35
2110 지방세, 인터넷·카드납부 늘고, 3시에 가장 많이 납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14 125
2109 지방세관계법 운영예규, 국민의 지방세 길라잡이로 거듭나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30 45
2108 지방세외수입 고액·상습체납자 원천봉쇄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15 81
2107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5조를 잡아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13 183
2106 지방에서도 발리, 자카르타, 울란바토르 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27 4
Board Pagination Prev 1 ... 775 776 777 778 779 780 781 782 783 784 ... 921 Next
/ 92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