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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항공운송시장은 노선 및 운항증가와 함께 성장세를 확대하며 여객 및 화물운송 모두 전년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015년 국내여객 및 국제여객이 전년대비 각각 13.5%, 8.2%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전년대비 3.1% 증가했다고 밝혔다.

* 항공여객(만 명) : 6,363(’11년) → 6,930(’12년) → 7,334(’13년) → 8,143(’14년) → 8,941(’15년)
* 항공화물(만 톤) : 352(’11년) → 347(’12년) → 350(’13년) → 369(’14년) → 381(’15년)


국제선 여객은 저비용항공사(LCC) 중심의 신규노선 및 운항 확대, 환율과 유가 영향에 따른 내국인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하계시즌 메르스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8.2% 증가하면서 6천만 명을 돌파했다.

* 국제여객(만 명) : 4,265(’11년) → 4,770(’12년) → 5,099(’13년) → 5,678(’14년) → 6,143(’15년)


지역별로는 대양주(13.9%), 일본(12.9%), 유럽(10.4%) 노선에서 10% 이상 크게 증가하였고, 동남아(9.2%)와 미주(6.7%) 노선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공항별로는 국제선 여객 비율이 가장 높은 인천과 김해 공항이 각각 8.5%, 22.3% 증가하였고, 대구(48.7%), 무안(24.9%), 청주(8.7%) 공항이 운항 증가와 함께 전년대비 여객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의 운송실적은 전년대비 4.9% 증가하였고,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실적은 전년대비 37.6% 증가했으며, 국적사 분담률은 64.2%를 기록했다(대형국적사 49.6%, 저비용항공사 14.6%)

* 저비용항공사 분담률(%) : 4.3('11년) → 7.5('12년) → 9.6('13년) → 11.5('14년) → 14.6('15년)


국내선 여객은 항공사 운항 및 탑승률 증가와 내외국인 제주여행 수요 확대 등으로 전년대비 13.5% 증가(2,465만 명→2,798만 명)했다.

* 국내여객(만 명) : 2,098(’11년) → 2,160(’12년) → 2,235(’13년) → 2,465(’14년) → 2,798(’15년)


공항별로는 김해(16.7%)·제주(15.5%)·김포(9.4%) 등 주요공항의 실적이 증가하고, 운항증가와 함께 청주(30.7%)·대구(28.6%)·울산(23.8%) 공항도 전년대비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의 국내여객 운송량은 1,269만 명으로 전년대비 4.4% 증가하였고, 저비용항공사는 1,529만 명으로 전년대비 22.4% 증가했으며 분담률은 54.7%를 기록했다.(대형국적사 45.3%, 저비용항공사 54.7%)

* 저비용항공사 분담률(%) : 41.4('11년) → 43.8('12년) → 48.2('13년) → 50.7('14년) → 54.7('15년)


’15년 항공화물은 유가하락으로 인한 비용 감소, 휴대전화와 반도체 관련 수출입 화물 수송 증가, 여객증가에 따른 수하물 증가 등으로 메르스 영향에 따른 일부 조정에도 전년대비 3.1% 증가하면서 381만 톤을 나타냈다.

국제 항공화물의 경우 대양주(8.2%), 일본(4.8%), 중국(4.6%) 노선을 중심으로 항공화물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3.2% 증가한 352만 톤 기록했다.

* 국제화물(만톤) : 324(’11년) → 321(’12년) → 325(’13년) → 341(’14년) → 352(’15년)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항공시장이 메르스 여파로 인한 방한객 감소와 세계경기 변동 및 테러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국제선 여객 6천만 명 돌파, 전체 항공여객 9천만 명 근접, 항공화물 3%대 성장 등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했고, ‘16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항공운송시장은 향후 1~2년 내에 연간 항공여객 1억명 시대를 개막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 저비용항공사(LCC) 여객이 3천만 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항공화물은 저유가로 신규유망 품목의 항공이용 수출입 물량증가,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와의 신규 발효 자유무역협정(FTA) 등의 긍정적 요인으로 소폭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세계경기 변동과 환율변화, 주변국과의 정치적 관계 및 정책변동, 안전사고 및 테러 위험, 공항시설 및 시간당 운항횟수(Slot) 제약 등 국내외 경제요인과 제약조건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므로 안전과 성장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력을 강조하였다.

붙임 : '15년 항공운송동향 및 분석 1부

 

[국토교통부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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