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동기간 전년 대비 2.6배 증가,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18명으로 최근 3년 중 최다 -


undefined

◇ 올해 온열질환자 1,212(추정사망자 18신고, 2011년 이후 7월 발생 역대 2

◇ 2021년 신고된 온열질환자의 위험요인

    ① 낮 시간대(1417② ·길가 등 실외 및 냉방 안 된 실내 ③ 5060대 남성

◇ 폭염 대비 3대 수칙(그늘휴식준수

   ① 자주 물 마시기 ② 시원하게 지내기 ③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연일 33도 안팎의 폭염이 지속되어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자가 증가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


 ○ 올해「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5.20~8.7) 온열질환자는 총 1,212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6배(753명) 증가하였고, 이 중 추정 사망자는 총 18명으로 ’11년 감시체계 운영 이후 두 번째로 높았다.


   -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의 연령대는 50대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논밭(5명), 길가(4명), 집(4명), 실외작업장(2명) 산(1명), 공원(1명), 차안(1명) 순으로 발생하였다.


 ○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지역적으로 비가 올 수 있으나, 폭염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당분간 온열질환 발생은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온열질환 취약계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undefined

 

< 2021년 온열질환자 발생 위험요인 

 

 

 

※ (주의본 자료는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통해 수집된 것으로응급실에서 환자 진료 시 파악한 정보를 기초로 하며차후 부검이나 경찰 조사 등을 통해 확인되는 내용과 다를 수 있음

① 발생 시간 더운 낮 시간대 14~17(33.5%) > 10~14(33.1%)

 

② 발생 장소 (79.6%) > 화기를 사용하거나 냉방이 적절치 않은 실내(20.4%)

* [실외건설현장제조설비현장 등 실외작업장(40.3%) > 길가(10.6%) > (10.3%) > 공원운동장(4.0%)

* [실내(8.3%) > 식당제조설비물류 등 실내작업장(6.8%) > 기타(2.5%) 

 

③ 환자 특성 남자(75.6%), 50~60(41.0%), 단순노무종사자(24.2%)


□ 어린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는 자동차나 집에 혼자 남겨두지 않도록 하며, 부득이 외출할 때에는 이웃이나 친인척에게 보호를 부탁해야 한다.


 ○ 만성질환(심‧뇌혈관질환, 고혈압‧저혈압, 당뇨병, 신장질환 등)이 있는 경우 더위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기존 치료를 잘 유지하면서 무더위에는 활동 강도를 평소의 3분의 2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좋다.


 ○ 음주는 체온을 상승시키며, 다량의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탄산음료는 이뇨작용으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과음(과용)을 피한다.


□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물수건‧물‧얼음 등으로 몸을 닦고, 부채나 선풍기 등으로 체온을 내리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한다.


 ○ 특히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신속히 119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며,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음료수를 억지로 먹이지 않도록 한다.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무더위 속에서 실외에서 일하시는 분, 어르신,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취약하므로 예방을 위해 폭염 시 낮 시간대 작업과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물‧그늘‧휴식 3대 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undefined

 

< 폭염대비 건강수칙 3가지 

 

 

 

① 물 자주 마시기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이온음료 마시기

신장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

 

② 시원하게 지내기

물로 가볍게 샤워하기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 입기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양산모자)

 

③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가장 더운 시간대(낮 12~17)에는 휴식 취하기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 강도 조절하기




[ 보건복지부 2021-08-0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4332 주간 해외 안전정보 동향(141215-141219)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596 2014.12.29
4331 주간 해외 안전정보 동향(141208-141212)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604 2014.12.29
4330 가전제품 판매사이트 쵸코렛콤 주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510 2014.12.30
4329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384 2015.01.05
4328 비트코인 결제를 이용한 타다리치코리아 주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763 2015.01.06
4327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5.1.1.∼2015.1.8.)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257 2015.01.13
4326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5.1.9.∼2015.1.15.)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219 2015.01.16
4325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5.1.16.∼2015.1.22.)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255 2015.01.26
4324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5.1.23.∼2015.1.29.)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326 2015.02.02
4323 [공지]라이터 판매사이트 퍼펙트듀퐁 주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69 2015.02.17
4322 2014년 12월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422 2015.02.26
4321 2014년 4/4분기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564 2015.02.26
4320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5.2.13.∼2015.2.26.)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243 2015.03.02
4319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5.2.27.∼2015.3.5.)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394 2015.03.09
4318 질식 위험있는 Plastoy 목욕장난감 판매 중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651 2015.03.16
4317 [보도]다이어트식품, 무료체험 미끼로 한 해외 결제사기 주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648 2015.03.19
4316 [공지]상품권 판매사이트 오일더머니 주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760 2015.03.23
4315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5.3.13.∼2015.3.19.)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482 2015.03.23
4314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5.3.20.∼2015.3.26.)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402 2015.03.30
4313 모하비 차량 앞유리 무상 조치 안내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909 2015.04.0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7 Next
/ 21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