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농림축산식품부(이동필 장관)는 최근 한파, 폭설 등에 따른 농산물 수급불안 우려에 대해 배추, 무, 대파 등 주요 채소류의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인 수급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25일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남, 제주 등에 주말 많은 눈이 내리며, 주요 채소류에 대한 한파 피해가 우려되었으나 현재까지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대설경보/주의보 : 전남(9),광주, 제주산간/ 전남(6),제주산간
* 한파경보/주의보 : 서울, 인천, 세종, 경기, 강원(18), 충북(8), 충남(3), 경북(11) / 부산, 대구, 인천(옹진), 광주, 대전, 울산, 강원(6), 충남(계룡청양천안제외), 충북(3), 전북, 전남, 경북(12), 경남, 제주
□ 한파와 폭설로 인해 산지 수확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해상항공 운항 중단(제주) 등 운송여건의 악화로 시장 공급 물량이 감소하여 주요 채소류 도매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하였으나, 기상 회복과 함께 수확작업도 정상화되어 가격도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전남 해남, 진도 등에서 주로 생산되는 배추, 대파는 폭설로 수확 작업이 어려워 금주까지 출하량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 무, 당근, 브로콜리, 쪽파 등 대부분 제주 지역에서 공급되는 품목은 중단되었던 해상항공 운송이 25일 오후부터 재개되면서 점차 공급 물량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 `15년산 저장 물량이 출하되고 있는 양파, 마늘은 일부 지역의 물류가 원활하지 않으나, 시장공급에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농식품부는 기온이 회복되고, 포전의 눈이 정리되어 배추, 무, 대파, 당근 등 주요 채소류의 출하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 정부 비축물량과 농협 계약재배 물량의 시장 공급을 확대하여 가격 안정을 도모 한다는 계획이다.
○ 정부 비축물량(배추 2천톤, 무 6.5천톤)을 수급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시장에 방출하고,
○ 농협 계약재배 물량* 및 생산안정제(배추 1만톤) 물량의 출하 조절을 통해 한파로 인한 출하량 부족 뿐 아니라, 기상회복과 함께 출하가 집중되어 가격이 급락하는 상황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 배추 36,571톤, 무 46,185톤, 대파 2,728톤, 당근 10,894톤
□ 농식품부 관계자는 “주요 채소류에 대한 냉해 피해 등 생육모니터링 및 산지가격, 시장출하량 등 수급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선제적 수급대책을 통해 겨울철 채소류 수급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2016-01-2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9 잔류농약 기준이 초과 검출된 ‘호박씨’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1 40
2038 장래가구추계[시도편]: 2020-2050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1 36
2037 3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등록변경사항 정보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4 38
2036 국민권익위, “회원가입 안 했다고 기술자 자격증 발급 거부·지연하면 안 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4 12
2035 「관리비 사각지대 해소 및 투명화를 위한 개선방안」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4 33
2034 일회용생리대 건강영향조사 연구 결과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4 37
2033 화장품, 점퍼·재킷류 등 전월 대비 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4 63
2032 공기청정기, 유해가스 제거·탈취효율 등 주요 성능에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6 33
2031 아파트 입주자모집공고, 23.0%는 공동주택성능등급 인증서 누락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6 39
2030 국민권익위,“층간소음으로 인한 국민불편 없앤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6 40
2029 청년·서민 내집마련 기회 확대, 공공분양 50만호 공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6 40
2028 [금융꿀팁 200선] 퇴직연금 가입자가 알아야 할 권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6 43
2027 2022년 3/4분기 소비자위해정보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6 41
2026 전자레인지, 표시용량과 실제 사용 가능 용량에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7 37
2025 현대·기아·테슬라·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7 18
Board Pagination Prev 1 ... 785 786 787 788 789 790 791 792 793 794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