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심사평가원,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실시
- 최근 3개월간 의약품 복용 이력 조회로 국민 건강증진 및 안전 강화 기대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1월 25일부터 국민과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이 복용하는 의약품에 대해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내가 먹는 약! 한눈에」서비스를 실시한다.

□ 「내가 먹는 약! 한눈에」서비스는 공공데이터 활용 및 협업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정부3.0 협업과제로 심사평가원의 DUR(의약품안심서비스)를 통해 수집된 의약품 복용 이력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과 요양기관 각각의 특성에 맞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이다.
 
 ※ 의약품안심서비스(Drug Utilization Review,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
     의사와 약사가 처방․조제 시 함께 먹으면 안되는 약, 어린이·임신부가      먹으면 안되는 약 등 의약품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여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사전에 점검․예방하는 서비스

 

 ○ 국민들은 ▲내가 지금 먹고 있는 약은 무엇인지 ▲그 약은 어떤 효능․효과가 있는지 ▲하루에 몇 번을 먹는지 등 최근 3개월간의 전체 의약품(비급여 의약품 포함) 복용 정보를 언제든지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여 개인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 또한, 요양기관은 담당의사가 환자 진료나 수술, 처방 시 의약품 복용 정보를 사전 확인함으로써 약화(藥禍) 사고를 예방하고, 진료의 질 향상 및 안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 「내가 먹는 약! 한눈에」서비스는 정보보호를 위해 국민 개개인이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이용 가능하며, 요양기관이 해당 정보를 열람하기 위해서는 1단계로 국민이 ‘개인정보 열람 사전 동의’를 신청한 경우에 한하고, 의료기관에 방문하더라도 2단계로 환자의 동의를 거쳐야 가능하다.

□ 심사평가원 이병민 DUR관리실장은 “본인 확인을 위해 수집된 개인정보는 본 서비스 목적에만 활용하며, 주민등록번호는 수집 즉시 암호화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 차단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며, “2016년 서비스 운영 결과를 토대로 의약품 복용 정보 제공기간을 확대하는 등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위한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보건복지부 2016-01-2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89 고온 다습한 날씨, 농산물 곰팡이독소 주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8.24 106
1688 '17년 2월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71만 명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22 106
1687 출산장려금, ‘거주기간 부족’으로 못 받았다는 민원 가장 많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11 106
1686 55-74세 고위험흡연자 대상 폐암검진 도입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12 106
1685 찜질팩 5개 제품, 자발적 교환·환급 등 안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1.04 106
1684 '16년 10월 항공여객 915만 명으로 9.7% 증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1.29 106
1683 통신-공공요금 납부실적 제출로 5만6천명 신용평점 상승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2.21 106
1682 새해부터「보험다모아」의 자동차보험 실제보험료 비교-조회 대상이 확대됩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03 106
1681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알레르기 유발 식품 확인하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26 106
1680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등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대상 확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06 106
1679 휴면계정 정리, 이제 정부와 기업이 도와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0 106
1678 설 연휴, 내 고향 생태휴양지에서 보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01 106
1677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판결 동향분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3 106
1676 ’23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대상자 66% 대폭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6.03 106
1675 “달빛 어린이병원” 6개소 신규 지정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05 107
Board Pagination Prev 1 ... 821 822 823 824 825 826 827 828 829 830 ... 938 Next
/ 93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