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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 이하 ‘의정원’)은 7월 29일(목)부터 네이버 아이디를 활용하여 ‘나의건강기록’ 앱에 로그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정부는 지난 2월 24일 「마이 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방안」(이하 ‘도입 방안’)을 통해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 기반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으며,

     * (보도자료) 마이 헬스웨이((가칭)건강정보 고속도로) 구축 시작(2021.2.24. 배포)
    ** 개인 주도로 ①자신의 건강정보를 한 곳에 모아서 ②원하는 대상에게(동의 기반) 데이터를 제공하고 ③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

 ○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 구축 전에도 국민이 의료분야 마이데이터를 실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건강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조회‧저장‧활용할 수 있는 ‘나의건강기록’ 앱(안드로이드)을 2월 24일 출시한 바 있다.

     * 건강보험공단의 진료이력‧건강검진이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투약 이력,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이력

 ○ 이후 ‘나의건강기록’ 앱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국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국민정책디자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여 앱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 국민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공공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정책 수요자인 국민, 공급자인 공무원과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서비스디자인 기법으로 정책 대상자의 요구를 파악하여 공공 정책 및 서비스를 기획·설계하는 생활밀접형 과제에 적합한 국민참여형 정책모델

     ** (보도자료) 카카오, 네이버 ‘나의건강기록’ 앱을 만나다!(2021.6.30.)

【 ‘나의건강기록’ 앱 주요 화면 】 : 본문 참조

□ 업무협약 체결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 등을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우선 네이버 아이디(인증서)를 활용하여 ‘나의건강기록’ 앱(안드로이드)에 로그인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하였다.

 ○ 향후 ‘나의건강기록’ 앱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①카카오 아이디 기반 로그인 도입 및 아이폰 버전 출시(’21.9월 오픈 예정), ②사용자 기능 개선(UI/UX* 등)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 보건복지부 신욱수 의료정보정책과장은 “‘나의건강기록’ 앱에 네이버 아이디 기반 로그인을 도입하여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공공기관이 보유한 건강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 “앞으로도 국민 의견 수렴 및 적극행정을 통해 ‘나의건강기록’ 앱을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앱 개선 사항을 발굴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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