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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버려지는 음식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재활용하는 것과 관련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합동으로 실시한다.
 
○ 이번 설문조사는 농촌진흥청에서 수행하고 있는 음식물류폐기물 관련 생활실험 과제(리빙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음식물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과 개선해야 할 부분, 재활용에 따른 비용 부담 여부 등에 관한 국민의 생각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다.
 
※ 음식물류폐기물 생활실험 과제 : ‘음식물폐기물을 활용한 가축분 퇴비의 품질 균일화 기술 개발’, ‘음식물류폐기물 건조분말을 포함한 혼합유기질비료의 안전사용 기술 개발’
 
○ 이번 달 21일부터 30일까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정책참여 창구인 ‘국민생각함’에서 진행한다. 이 조사결과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부합하기 위한 농촌진흥청의 음식물류폐기물의 농업적 활용방안 마련에 반영될 예정이다.
 
□ 양종삼 국민권익위원회 권익개선정책국장은 “탄소저감을 위한 노력은 미래세대의 생존권과 직결된 과제”라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생활 속에서 매일 접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재활용 필요성을 인식하고 사회적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김경미 농촌진흥청 농업환경부장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생산 구조의 혁신을 위한 정부와 산업계의 노력과 더불어, 우리 생활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자발적 노력도 중요하다.”라고 말하면서,
 
○ “국민의 의견을 듣고 국민이 만족할만한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홍보 및 행정적 지원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국민권익위원회 2021-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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