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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 이하 ‘의정원’)은 ‘나의건강기록’ 앱 편의성 개선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6월 30일(수) 오전 11시 플라자호텔에서 카카오(대표이사 여민수‧조수용),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정부는 지난 2월 24일 「마이 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방안」(이하 ‘도입 방안’)을 통해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 기반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으며,

     * (보도자료) 마이 헬스웨이((가칭)건강정보 고속도로) 구축 시작(2021.2.24. 배포)

 ○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 구축 전에도 국민이 의료분야 마이데이터를 실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건강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조회‧저장‧활용할 수 있는 ‘나의건강기록’ 앱(안드로이드)을 2월 24일 출시한 바 있다.

     * 건강보험공단의 진료이력‧건강검진이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투약 이력,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이력

【 ‘나의건강기록’ 앱 주요 화면 】 : 본문 참조


□ ‘나의건강기록’ 앱 출시 이후 국민들의 앱 사용 후기에 따르면, ‘나의건강기록’ 앱을 본인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편의성 측면에서 추가적으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일부 의견도 있었다.


< ‘나의건강기록’ 앱 활용 후기(구글 플레이스토어 리뷰 중 발췌)>

○ 건강검진결과정보, 병원 진료일자, 약국이용 내역 등 모든정보를 모아서 정보가 제공되니 너무 편리하고 좋습니다.(ID : 김혜라)
○ 일일이 기록하고 기억하지 않아도 내 건강진료 정보를 한 눈에 볼수 있게되었네요~ 너무나 편리하고 좋습니다∼∼^^(ID : 김은정)
○ 대애∼박!! 오래된 병원기록에 예방접종까지 잊어버렸던 내역을 보고 있으니 굉장히 유용하네요!!(ID : Hae-yun Jung)
○ 너무 좋아요 항상 예전 자료 찾는데 병원도 가물가물했는데 너무나 필요한 앱입니다.(ID : 김은화)
○ 회원가입하고 본인인증마치고 지문등록이나 패턴등록등을 선택할 때 앱권한설정허용후 이용바랍니다 가 뜨면서.. 다음으로 넘어가질않아요? 몇 번을 해도 마찬가지이네요.ㅠㅠㅠ(ID : Hi해찬란)

□ 이에 복지부와 의정원은 ‘나의건강기록’ 앱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카카오‧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여 앱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 특히, 국민들이 일상에서 사용 중인 카카오 아이디나 네이버 아이디를 통해서도 ‘나의건강기록’ 앱에 쉽게 로그인할 수 있도록 2021년 9월까지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 또한, 국민들의 개선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2021년 중 ①아이폰 버전 출시(’21.9월 오픈 예정), ②사용자 기능 개선(UI/UX* 등)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 보건복지부 이강호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민들에게 익숙한 민간서비스를 공공서비스에 접목함으로써,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공공기관 건강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 “앞으로 공공기관 건강정보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진료기록, 개인신체정보*(lifelog)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이 의료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2022년까지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혈압, 혈당, 운동량 등 개인이 스마트기기‧의료기기를 통해 스스로 측정한 정보



[ 보건복지부 202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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