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614일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환자 발생(60(), 경기도 평택시 거주)

어패류 익혀먹기, 바닷물 접촉주의(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어패류 5이하 저온보관 및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6월 14일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확진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확진자는 60대 기저질환자로, 6월 7일 간장게장 섭취력이 있고 6월 9일부터 발열, 전신허약감, 피부병변 등이 나타나 천안 소재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6월 14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되었다.


□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 여름철에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고 해수와 접촉하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20년 비브리오패혈증 발생현황: 환자 70명, 사망자 25명


 ○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 전후로 높기 때문에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을 피하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 >

간 질환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환자, 장기이식환자, 면역결핍 환자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어패류, 게, 새우 등 날 것 섭취를 피하고 어패류 조리, 섭취 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하였다.


 ○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아래와 같은 사항을 준수한다.

어패류는 5도 이하저온 보관한다.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이상 더 요리해야 함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 질병관리청 2021-06-1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627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21.06.14
2626 필립스코리아 '개인용 인공호흡기', '양압지속유지기' 위해 정보 알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3 2021.06.14
»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환자 발생, 예방수칙 준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6 2021.06.16
2624 물놀이 안전수칙 정보무늬(QR코드)로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21.06.16
2623 유아동용 부력 보조복 비교정보 생산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3 2021.06.17
2622 불법사금융 이제 그만! 불법대부광고에 속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3 2021.06.21
2621 고기에서 혈관이 나온다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8 2021.06.21
2620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증가에 따른 감염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3 2021.06.21
2619 무신고 수입.제조일자 변조 식품첨가물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5 2021.06.22
2618 렌터카, 차량 사고 시 수리비 등 과다 청구로 피해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3 2021.06.22
2617 가전제품 쇼핑몰 미도파몰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9 2021.06.24
2616 기계톱 안전사고, 60대 이상 고령층에 다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8 2021.06.24
2615 때 이른 무더위, 물놀이 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6 2021.06.24
2614 온도조절장치 하자로 화재 발생 위험 있는 Girmi 가정용 튀김기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1 2021.06.24
2613 가열된 물이 새어나와 화상 위험 있는 Dretec 전기포트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2 2021.06.24
2612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미흡한 Dr. Frei 마스크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1 2021.06.24
2611 차아염소산을 함유해 구강을 자극할 수 있는 HiSmile 치아미백기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8 2021.06.24
2610 누수로 인한 화상 위험 있는 Joy Mangano 스팀다리미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1 2021.06.24
2609 발수 기능이 미흡한 Karrimor 남성용 재킷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5 2021.06.24
2608 유리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Weleda 바디로션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9 2021.06.24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239 Next
/ 23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