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범정부 차원의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출범 확정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를 권익위로 일원화
<div>□ 정부는 ‘14. 12. 30.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56회 국무회의에서 여러 부처에 산재되어 있던 각종 보조금의 부정수급 신고 관련 접수․처리 업무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로 일원화하기로 결정하였다.</div> <div>그동안은 개별 부처의 민원실이나 예산낭비신고센터, 권익위의 부패공익침해신고센터 등에서 각각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를 접수받아 처리하고 있었다.</div> <div>이번 결정은 ‘14. 12. 4.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발표한「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종합대책」의 일환으로서, 기존 권익위에 설치된 “정부합동 복지부정 신고센터”를 비복지 분야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까지 처리하는「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로 확대․개편하는 것이다.</div> <div>□ 국고보조금 예산의 규모는 ‘14년도 2,031개 사업에 52.5조 원에 이르는 등 계속 증가하는 실정이며, 이에 비례하여 부정수급의 규모도 점차 급증하는 추세이다.</div> <div>실제 ‘14. 1월 검․경이 발표한 ’국가보조금 비리 합동수사‘ 결과에 따르면 1,700억 원 규모의 보조금 편취․횡령 등의 부정수급이 적발되기도 하였다.</div> <div>하지만, 드러나지 않은 재정누수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 재정운영의 비효율성 증가․수급자간 형평성 저해 및 재정에 대한 국민신뢰 상실 등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어 왔다.</div> <div>이처럼 보조금 부정수급으로 인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지만, 여러 부처로의 신고체계 분산과 전담 조사인력 부족 등으로 환수실적이 저조함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체계적 대응이 요구되는 실정이었다. 또한,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일원화된 통합 신고센터 설치 뿐 아니라 신고 인센티브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끊임없이 제기되었다.</div> <div>이에 따라 그동안 정부는 권익위에 설치된 “정부합동 복지부정 신고센터”와 같이 범정부 통합 보조금 신고센터의 설치 필요성에 대하여 논의한 결과, 일원화된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를 설치하게 되었다.</div> <div>□ 이번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 설치를 계기로 앞으로는 복지급여․서비스 부정수급 신고뿐만 아니라, 정부예산․기금을 재원으로 개인 및 사업자에게 지급되는 시설자금․운영자금 등의 부정수급 신고도 권익위에 설치되는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에서 통합하여 처리하게 된다. </div> <div>「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는 범정부 차원의 협업조직으로서 정부의 주요 복지정책과 보조금 사업을 주관하는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에서 전담 조사인력을 파견 받아 전문적인 신고상담․접수, 신고조사․처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div> <div>특히, 신고처리 과정에서 신고자에 대한 철저한 신분 및 비밀보장, 신변보호와 함께 신고자에게는 관계법규에 따라 최대 20억 원의 보상금과 최대 2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div> <div>보조금 부정수급 신고도 기존 복지부정 신고와 같이 신고 상담은전국 국번 없이 ☎110, 신고접수는 인터넷․방문․모바일 앱(App) 등을 통하여 할 수 있다.</div>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20 대학등록금, 희망사다리 장학금으로 한번에 해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7 10
7119 헤나 염모제 피해발생 관련 정부 합동 점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7 15
7118 환각물질인 아산화질소 오용 예방을 위해 관계부처 손잡고 총력 대응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7 72
7117 2019년 공정위 업무계획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7 10
7116 여성이 주의해야 할 질병은 30대 갑상선, 40대 철 결핍 빈혈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7 7
7115 잠복결핵감염자 10명 중 3명만 치료 받고, 치료 미실시자는 결핵 발생 위험률 7배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7 8
7114 마을세무사, 서민의 세금 고민 해결사로 우뚝 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7 7
7113 감염병 위기, 관계부처 협력으로 24시간 굳건히 지킨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8 14
7112 미세먼지 긴급 대응 위해 지자체 예비비 등 적극 활용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8 8
7111 한-프랑스, 인천-파리 간 운항횟수 최대 주 2회 증대 합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1 17
7110 생활대책대상자 구제범위 확대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1 14
7109 “정부보조금 부정하게 받는 행위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1 16
7108 근로복지공단, 2018년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1 19
7107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정보제공범위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1 319
7106 강원 강릉(남대천) 야생조류 분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AI확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1 10
Board Pagination Prev 1 ...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