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가 원료인 치즈를 영유아ㆍ어린이의 건강한 영양간식으로 인식하는 식문화가 확산되면서 치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수요가 늘고 있지만, 이들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대전충남소비자연맹(회장 강난숙)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 중인 영유아ㆍ어린이치즈 총 19개(영유아치즈 10개*, 어린이치즈 9개**)를 대상으로 식품첨가물(보존료), 중금속, 미생물 등 식품의 안전성과 표시사항을 시험ㆍ평가했다.
[ 공정거래위원회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