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올라가는 기온만큼 식품 변질에 주의하세요!

 제품변질 신고 하절기 집중…식품 취급․보관 주의 필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기온이 높아지는 계절 식품변질 가능성 높아지는 만큼 취급·보관·관리 각별한 주의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가 최근 5년간(16~20) 부정불량식품신고센터(1399) 신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6~10월에 식품변질 신고 가장 많았고* 이는 온·습도가 높은 환경요인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5년간 식품변질과 관련된 신고 총5,513건 중 2,884건 차지(52.4%)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20년신고.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70pixel, 세로 540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5년간 신고.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14pixel, 세로 560pixel

  식품변질과 관련된 주요 신고내용은 ▲이상한 맛과 냄새 ▲제품의 팽창과 변색 등이며, 섭취 구토‧복통 증상을 동반할 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약처는 부정불량식품신고센터(1399) 신고 내용 식품변질로 오인될 있는 사례들도 안내했습니다.

 

  초콜릿 표면에 흰색 또는 회색의 반점이나 무늬가 생기는 ‘블룸현상’ 제품변질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여름철이 지난  초콜릿에서 흔히 발견되는 물리적인 변화 인체에는 해가 없으며

  닭고기 사용 식품에서 불그스름하게 보이는 속살 변질된 것으로 신고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육류의 근육세포에 있는 미오글로빈이 조리 산소나 열과 반응해 붉게 보이는 ‘핑킹현상’이므로 안심해도 좋습니다.

식품의 변질은 대부분 미생물, 곰팡이 등으로 성분이 변질돼 맛과 냄새 등이 변하기 때문에 식품을 취급·보관하는 유통·소비단계에서 적절한 관리 중요합니다.

  이에 식약처는 다음과 같이 제품변질 예방요령을 안내하여 준수해 것을 당부했습니다.(카드뉴스 별첨)

 

< 제품변질 예방요령 >

 

 

 

◇ 냉장제품은 0~10, 냉동제품은 -18℃이하에서 보관 및 유통

◇ 외관상 이상 있는 제품은 개봉하지 말고 즉시 반품 요청

◇ 구매 후 가급적 빠른 시일내 섭취, 개봉 후 남은 식품 밀봉보관

◇ 야외활동을 위한 도시락은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 이하에서 보관·운반,
음식이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되지 않도록 주의

 

 





식약처는 소비자가 제품변질을 발견한 경우 제품명, 업소명, 유통기한, 구매처 관련 정보를 확인할 있도록 증거품(제품, 포장지, 영수증, 사진 )  보관하고 즉시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1399)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신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품변질을 포함해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스마트폰은 ‘내손안() 식품안전정보’ 앱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874 제2기(‘15∼’17년) 전문병원 111개 병원 지정 소비생활센터 2015.01.02 491
13873 모든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 명칭을 「해바라기센터」로 통일, 이용자 혼선 없앤다 cunsumer 2015.01.02 541
13872 2015년부터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한 본인부담상한액 적용 cunsumer 2015.01.02 578
13871 해양심층수 모든 식품에 사용 가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2 466
13870 2015년 식·의약품 안전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2 467
13869 해외 여행지 안전정보 제공 의무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56
13868 미용실‧숙박업 폐업신고 세무서나 구청 한 곳에서 가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508
13867 폐 망가지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최근 진료인원 감소 추세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57
13866 한약재 GMP 전면의무화로 안전관리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83
13865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 개정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06
13864 보험계약체결 및 보험금 청구시 유의사항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38
13863 아동권익 보호를 위한 입양기관 행정처분 기준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505
13862 “「한국의 밥心」쌀은 식량이기 이전에 우리의 정체성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45
13861 4-메틸이미다졸 기준초과‘카라멜색소’회수조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514
13860 범정부 차원의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출범 확정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3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