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OPERA로 수입검사 과학화‧체계화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15년 수입식품(축‧수산물 및 축산물 가공품 제외) 규모가 수입 금액으로는 155억4천4백만 달러, 중량으로는 1,474만1천 톤이며, 149개 국가로부터 수입되었다고 밝혔다.
○ ‘14년 대비 수입 금액은 6.3%(’14년 146억2천6백만 달러), 중량은 3.9%(’14년 1,418만5천 톤), 수입 국가는 11개국(’14년 138개국)이 늘었다.

□ 지난해 수입 국가 상위 20개국을 분석해보면 수입 금액으로는 호주, 중량으로는 미국, 수입 신고 건수로는 중국이 가장 많았다.
○ 수입 금액의 경우, 호주가 33억3천2백만 달러로 가장 컸으며 미국(30억9천6백만 달러), 인도(9억4천1백만 달러), 네덜란드(6억7백만 달러), 베트남(5억8천만 달러) 순이었다.
- 호주에서는 정제·가공을 거쳐야 하는 식품원료(식물성 유지 등)와 밀, 미국에서는 대두와 밀, 인도에서는 참깨와 두류가공품, 네덜란드에서는 맥주, 베트남에서는 연육이 주로 수입되었다.
※ 연육: 생선을 채육‧가공한 어육살에 염‧당류‧인산염 등을 가한 것
○ 중량의 경우, 미국이 298만 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호주(273만8천 톤), 중국(248만3천 톤), 브라질(131만3천 톤), 태국(67만5천 톤) 순이었다.
- 미국으로부터는 밀과 대두가 주로 수입되었으며 밀과 대두가 주요 식품 원료에 해당하는 만큼 미국은 수입 금액별, 수입 신고 건수별 주요 수입국에서도 각각 2위를 차지하였다.
○ 수입 신고 건수의 경우, 중국이 122,57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61,042건), 일본(36,222건), 이탈리아(20,181건), 프랑스(18,922건) 순이었다.
- 중국에서는 배추김치와 기구류(스테인레스제), 미국에서는 체리와 서류가공품, 일본에서는 식품첨가물(혼합제제)과 기구류(폴리프로필렌),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는 과실주가 주로 수입되었다.
- 수입 금액으로는 1위를 차지했던 호주가 수입 신고 건수로는 17위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수입 신고 한 번에 많은 양이 수입되는 원료성 식품들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식약처는 ‘14년 4월부터 자체 개발한 사전예측 수입식품검사시스템(OPERA, Observation & Prediction by Endless Risk Analysis)을 활용하여 수입 식품 검사를 과학적‧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 OPERA가 제품별 수입이력, 부적합 정보, 국내·외 위해정보(회수 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위해도가 높은 식품을 선별하면 해당 식품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 ‘15년 OPERA를 활용하여 수입식품을 검사한 경우 부적합 식품 검색률(0.8%)이 그렇지 않은 경우(0.4%)보다 2배 높았다.

□ 식약처는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위해도가 높은 제품이 수입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국민들의 수입식품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6-01-1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91 설 선물 고르기 고민, 우리 농수산식품으로 해결하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0 83
1890 빠져나갈 구멍이 도저히 없어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0 81
1889 강추위 대비... 한파 건강관리 당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0 80
1888 분양권 마이너스 (-)프리미엄에 대한 취득세 부과 제도 개선키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0 89
1887 잃어버린 자전거 찾을 길 열린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0 93
1886 전동휠 대여서비스, 소비자 안전 대책 미흡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0 148
1885 의료 리베이트 경험률 22.0%, 2년 연속 개선 추세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0 84
1884 국외 테러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행동 요령 공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9 106
1883 금융위원회, 대부업체-금융회사의 금리운용 실태 철저 점검을 위한 '상황대응팀 회의' 논의 결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9 83
1882 소규모펀드 정리 관련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9 79
1881 1964년 미터법 전면실시로 도량형 통일되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9 96
1880 올해 설 차례상, 정보화마을에서 알차게 준비하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9 92
1879 ’16년 2월~’16년 4월 전국 58,344세대 아파트 입주 예정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9 84
1878 사모 리츠 등록제 도입 등 리츠 활성화 기반 마련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9 90
1877 2016.1.18.부터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를 한번에 변경해주는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8 149
Board Pagination Prev 1 ...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801 802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