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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최근 기온상승 등으로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고, 야외 활동이 증가하여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세균성장관감염증* 집단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세균성 장관감염증 : 살모넬라감염증, 캄필로박터균감염증, 비브리오균감염증, 병원성대장균감염증 등


   ** 집단발생 : 시간, 장소 등으로 연관성이 있는 2명 이상에서 설사, 복통, 구토 등 장관감염증상이 있는 경우


 ○ 지난 ’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긴장감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발생이 최근 5년 발생 대비 크게 감소하였으나, 올해는 예년 수준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통상 하절기(5~9월)에는 집단발생이 그 외 기간(10~4월)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 작년에는 전체적으로 집단발생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올해는 148건의 집단발생이 신고 되어 전년 동기간(66건)대비 124% 증가하였다.


<월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현황>

(단위 : )

연도

1

2

3

4

5

6

7

8

9

10

11

12

2019

600

48

35

56

67

72

65

58

49

48

29

35

38

2020*

244

42

9

4

11

8

20

45

27

17

15

21

25

2021

148

20

32

53

43

-

-

-

-

-

-

 

 

*2020, 2021년 현황은 잠정통계로 변동가능


□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조기 인지하여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대응이 지체되지 않도록,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와 함께 비상방역체계를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 제2급감염병 중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제4급감염병 장관감염증(살모넬라감염증, 장염비브리오균 감염증, 캄필로박터균감염증 등)


 ○ 질병관리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 지방자치단체는 평일 9∼20시, 주말·공휴일은 1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그 외 시간에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질병관리청은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집단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장관감염증 환자가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과


 ○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끓여먹기, 익혀먹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 일반적인 예방수칙

 

   -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 끓인 물 마시기

   - 음식은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하여 익혀먹기

   - 채소,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먹기

   -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조리기구는 구분하여 사용하고 조리 후 소독

   -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조리 및 준비금지




[ 질병관리청 2021-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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