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국민적 관심사와 사회문제 등에 대한 정책 의견을 모으는 데 참여하는 ‘국민패널’을 모집한다.
 
   만 14세 이상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민생각함 누리집(www.epeople.go.kr/idea)을 방문해 국민패널로 가입할 수 있다.
 
□ 국민권익위는 지난 해 ‘부동산 정책’이나 ‘택배종사자 근로환경 개선’과 같이 국민적 관심이 높고 사회갈등의 원인이 되는 사안에 대해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정책 시사점을 도출해왔다.
 
   국민권익위는 이와 같은 의견수렴 과정에서 이해집단 간 시각차가 첨예해지는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생생한 국민의 목소리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국민패널을 모집하게 됐다.

□ 국민권익위는 이번 1차 모집에 이어 국민패널이 1만 명이 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모집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성, 연령 등 인구구성 비율에 맞게 모집해 공공분야 온라인 설문조사를 위한 대표성 있는 표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민패널은 7월경 최초로 설문조사에 참여하며, 설문조사는 컴퓨터 또는 휴대전화로 편리하게 진행된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모집기간동안 국민패널로 가입하고 최초 설문에 참여한 사람 중 103명을 추첨해 ‘갤럭시 워치’ 등 경품을 증정한다.
 
□ 국민권익위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정부의 정책이나 제도가 발전하고 개선되기 위해서는 국민적 관심과 의견이 필요하다. 국민패널은 정부에 대한 감시자인 동시에 정부정책에 가장 직접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기회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국민권익위원회 2021-04-3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81 “생사조차 모르는 아버지 재산·수입 조회 동의서 받아 오라고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4 37
2680 “새마을금고 가계대출 관리 대폭 강화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04 166
2679 “상조회사 폐업해도 구제받을 길 열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0 32
2678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가구당 평균지급액 전년보다 8%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12 9
2677 “살생물제품으로 피해 입으면 구제신청하세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12월 31일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29 8
2676 “산재노동자 대체인력지원금 대상이 확대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06 39
2675 “산재 신청서 작성 쉬워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6 26
2674 “산 정상에서 무단취사를 하고 있어 위험해 보여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5 12
2673 “사회복지 채용정보도 이제 워크넷에서 확인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06 36
2672 “사유지에 무단 설치된 군사시설, 철거할 수 없다면 매입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8 25
2671 “사유지를 공원으로 무단 사용하면서 사용료 내지 않는 것은 부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30 15
2670 “사시” 10대 이하가 환자의 84.9% 차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24 72
2669 “비용 미결제로 예약하신 국립공원시설이 자동취소될 수 있습니다”... 문자서비스로 사전 안내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6 11
2668 “비브리오패혈증 등 여름철 수산물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03 82
2667 “비누로 손씻기”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감염병 예방하세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03 73
Board Pagination Prev 1 ... 739 740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 922 Next
/ 92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