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21년 2분기(4월~6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가 50,975세대(수도권 25,443세대, 서울 6,560세대)로 집계 되었다고 밝혔다.

2분기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1.4월 서울마곡(512세대), 인천오류(2,894세대) 등 4,899세대, ’21.5월 성남대장(1,964세대), 의정부고산(1331세대) 등 7,817세대, ‘21.6월 인천검단(1,168세대), 김포마송(574세대) 등 12,72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1.4월 부산만덕(1,969세대), 광주계림(908세대) 등 9,197세대, ’21.5월 아산탕정(944세대), 경산하양(655세대) 등 10,950세대, ‘21.6월 대구수성(844세대), 세종시(845세대) 등 5,385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6,193세대, 60~85㎡ 29,094세대, 85㎡초과 5,688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8.8%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37,844세대, 공공 13,131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2분기 입주물량은 작년 동기 대비 감소*하였지만 그간의 입주물량증가에 따른 기저효과 측면이 크며 3분기부터는 입주물량이 회복되어 ‘21년 전체 입주 물량은 예년 평균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 수도권은 전년 동기(5.1만) 49.7% 감소, 서울은 전년 동기(1.3만) 대비 50.0% 감소


또한, 그간의 공급대책 및 3080+ 대책 등을 통해 향후 전국 200만호, 수도권 180만호 이상의 신규 물량이 공급되며, ‘21년 분양 계획 물량도 증가하는 등 중장기 수급여건은 안정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대책으로 ‘21년 이후 입주물량은 수도권은 기존 23.4만(과거10년)→ 30.8만호로, 서울은 7.3만→ 11.3만호 이상으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며,

* 공급 순효과로 집값이 향후 10년간 수도권은 6.4%p, 서울은 10.3%p 하락전망(국토硏, ‘21.3)


올해에는 역대 최대 수준의 분양 물량도 계획*되어 있어 ’23년 이후 신규 입주물량 증가도 기대된다.

* ‘21년 분양계획 물량(협회, 공공기관 조사)은 전국 48.4만호(수도권 25.6, 서울 5.0)로 작년(전국 34.9, 수도권 17.8, 서울 3.2) 대비 39%(수도권 44%, 서울 56%) 증

→ ‘21년 2월까지 전국 3.3만, 수도권 2.0만, 서울 0.1만호 분양, 전국기준 최근 10년 이래 최대



[ 국토교통부 2021-04-1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95 이재민,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입소 즉시 주소 사용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4 16
10894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 입법예고 … 신고 절차 등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23 16
10893 「한부모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25 16
10892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1월 9일부터 20년 4차 입주자 모집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29 16
10891 우리 아파트에서 주차장·놀이터, 경비원 휴게시설의 설치·변경이 쉬워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03 16
10890 ‘디엠지(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 11월 28일부터 재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1 16
10889 국민권익위, 전동 킥보드 국민안전 제도개선 의견 수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3 16
10888 불편 덜고 만족 높이고, 민원서비스 73건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30 16
10887 내년부터 도심 내 넓고 쾌적한 공공 전세주택 1.8만호(21년·22년) 공급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2 16
10886 2020년 하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14 16
10885 내년부터 연말정산, 정부24, 국민신문고에 민간전자서명 첫 도입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1 16
10884 상습미납은 더욱 엄중하게, 통행료 납부는 더욱 편리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17 16
10883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17 16
10882 국민권익위, “채용·자격시험 중 응시자의 화장실 이용 허용” 국민의견 수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4 16
10881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허가.심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1)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3 16
Board Pagination Prev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