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지난 한 달 동안 민원분석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민원 추이와 원인 등을 분석해 ‘2021년 3월 민원 빅데이터 동향’을 발표했다.
    * 국민신문고 및 지자체 민원창구 등을 통해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Big-Data)를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하기 위해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
   2021년 3월 민원 발생량은 총 1,374,226건으로, 전월(1,098,529건) 대비 25.1% 증가, 전년 동월(855,998건) 대비 60.5% 증가했다.

전월 대비 민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충남 지역으로 “불법 주정차 등 각종 생활불편 신고 민원” 등으로 35.3% 증가했으며, 충남 지역 중에서는 천안시에서 가장 많은 민원(10,833건)이 발생했다.

분야별로는 경기 시흥시 내 배곧~월곶 경관육교의 조속한 설치 건의 등 해양수산 분야(141.1%)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 기관유형별로는 중앙행정기관(11.4%), 지방자치단체(27.7%), 교육청(80.7%), 공공기관 등(96.3%)이 모두 증가했다.
   중앙행정기관 중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제4차 재난지원금) 관련 문의(370건)”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98.1% 증가했다.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달성군 국가산업단지 내 LNG 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민원(10,130건)”이 다수 발생한 대구광역시가 전월 대비 가장 많이 증가(112.0%)했다.
   교육청 중에서는 “경기 화성시·시흥시 등에 초·중·고등학교 설립을 요구하는 민원”이 다수 접수된(17,255건) 경기교육청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공공기관 등에서는 “신혼희망타운 아파트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민원”이 다수 접수된(33,716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많이 증가했다.
□ 한편, 국민권익위는 4월의 관심 키워드로 이번 달부터 주택 임대차계약 내용 등을 신고하도록 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6.1, 전면 시행)이 시범 실시됨에 따라 각종 질의‧문의 민원 발생이 예상되는 ‘전월세 신고’를 선정해 예보를 발령했다

올해 3월까지 접수된 ‘전월세 신고’ 관련 민원은 ▴소급적용 여부 ▴신고주체, 신고기준일 등 문의, ▴임대 사업자 경우 전월세 신고 해당 여부 등 다양한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국토교통부 등 관련기관이 ‘전월세 신고’ 관련 민원발생 예방과 대응에 참고하도록 신고기준‧대상 등 국민들의 각종 문의사항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 주요 민원사례 >
# 2021년 1월 1일 재계약 건의 경우에도 6월1일에 신고를 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 신고의 주체가 임대인, 임차인 모두 인지 한쪽만 신고하면 되는지 문의 드립니다.
# 전월세 신고 시행대상은 전월세 계약의 계약일과 잔금일 중 어떤 것을 기준으로 하는지요?
# 임대인 또는 그 존비속이 실거주할 경우 계약서를 작성 안하고, 전입신고도 안하고 거주한다면 전월세 신고 의무가 임대인은 없어지나요?
# 오피스텔 및 오피스(건축물대장상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전·월세 계약 신고 대상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 임대사업자의 경우 전월세신고(1개월 이내), 렌트홈 신고(3개월 이내) 두 번 다 신고해야 하는 것인지 문의 드립니다.



[ 국민권익위원회 2021-04-0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20 기부금품, 상세한 사용 내역 투명하게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19 8
8719 기부문화 활성화와 기부 투명성 제고 기반 마련 「기부금품법」 개정안 국회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0 14
8718 기부정보 접근성은 높아지고, 모집등록은 편리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08 18
8717 기숙사형 청년주택 입주 신청하세요… 9일부터 접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31 38
8716 기숙사형 청년주택 입주자들도 저렴한 전세대출 이용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06 51
8715 기술분석자료를 통한 SM6 10만여대 리콜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3 43
8714 기아, 르노, 벤츠, 볼보, 포르쉐, 피아지오, 인디언 리콜 실시(총 30개 차종 287,955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4 45
8713 기아, 르노삼성, 재규어, 시트로엥, 혼다, 두카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08 33
8712 기아, 벤츠, 푸조, 시트로엥 리콜 실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23 120
8711 기아, 벤츠, 한국GM, 다임러트럭 리콜 실시(총 11개 차종 213,322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4 36
8710 기아, 시트로엥, 푸조, 만트럭, 이베코, 혼다 리콜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1 63
8709 기아, 포드, 벤츠 리콜실시(총 4개 차종 9,167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6 48
8708 기아, 포드, 비엠더블유, 한불, 가와사키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5개사 135,577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1 18
8707 기아, 현대, 랜드로버, 폭스바겐 리콜실시(총 10개 차종 231,013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6 36
8706 기아·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0 7
Board Pagination Prev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