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를 희망하거나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사람은 매년 초 발표되는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을 미리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은 “21년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을 발표하면서, 4월부터 ’22.3월까지 전국 공공주택 375곳 128,653호에 대한 입주자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에는 공공임대주택,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주택 이외에도 공공지원 민간임대까지 포함되며, 4월 1일부터 “마이홈포털(www.myhome.go.kr)→공공주택찾기→연간공급계획”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의 경우 55곳 6,792호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공임대주택) 서울 46곳 4,540호에서 입주자 모집 공고를 준비하고 있다. 고덕강일 등 국민·영구·기타*공공임대(1,211호), 서울수서 KTX A2 등 행복주택(3,329호)가 있으며, 강서아파트(175호)의 경우 신혼부부에게 최적화된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된다.

* 10년 임대, 장기전세 등


특히, 서울에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의 73%(38곳)는 행복주택으로 공급되어 시세대비 60~80%의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안정적인거주가 가능하다.

(공공분양주택) 서울 대방아파트 등 3곳에 신혼희망타운 590호를 공급한다.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서울양원(331호), 서울공릉(195호) 등 6곳 에서 1,662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8년 이상 거주기간을 보장하고 초기 임대료를 제한*하는 등 공공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 (청년주택) 시세대비 85%이하, (일반주택) 시세대비 95%이하


또한,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148곳 72,702호, 강원·충청·전라 등 기타 지역에서는 172곳 49,159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 경기·인천에서 인천검단(2,746호)·파주운정3(2,052호) 등 105곳 40,276호, 나머지 지역에서 아산탕정(2,935호)·양산사송(1,709호) 등 150곳 37,568호를 공급한다.

(공공분양주택) 경기·인천에서 양주회천(3,168호)·양주옥정(2,049호) 등 28곳 23,355호, 나머지 지역에서 대전청동3(2,751호)·익산평화1 (819호) 등 17곳 9,014호의 입주자 모집을 준비 중이며, 특히, 신혼희망타운은 의왕고천(580호), 울산다운2(835호)을 포함한 11곳에서 총 4,775호를 공급하는 등 분양이 본격화된다.

공공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자가진단→공공주택 자가진단” 메뉴를 통해 자신의 소득·자산 등에 맞는 신청 가능한 공공주택 유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청약신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별 입주자모집 공고에 따라 누리집, 현장접수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상세 모집계획, 임대료, 입주자격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apply.lh.or.kr) 또는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전화상담실(1600-1004)에 문의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김홍목 주거복지정책관은 “주거복지로드맵 2.0에 따른 선진국 수준의 공공주택 공급이 모든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공공주택 달력 외에도 다방·집토스 등 민간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공공임대 정보제공, 지자체 주거복지센터 설치 확대 등을 통해 주거복지 접근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2021-03-3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88 사과주스 4개 제품에서 파튤린 기준 초과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49
10087 식약처, ‘수입김치 안전.안심 대책’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41
10086 구운 달걀 등 알가공품 제조업체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44
10085 한국형 상병수당 도입 위한 사회적 논의 시작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48
10084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해요! 정부,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 발표(4.14)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53
10083 ’20년 중 보이스피싱 현황 분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48
10082 「부동산거래신고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38
10081 전국,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 본격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34
10080 국민권익위,“국민들과 함께하는「반부패 10대 과제」온·오프라인 반부패 상담 창구 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34
10079 잠복결핵감염 치료 받으면 결핵 예방 효과 83%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4 43
10078 이제는 모두가 함께 지켜요, 안전속도 5030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4 36
10077 이제는 고속도로에서도 전기차 초급속 충전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4 30
10076 국민권익위, “음주운전자 차량시동잠금장치 및 음주치료 의무화” 제도개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4 22
10075 2021년 3월 강원도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4 27
10074 폐업한 영세사업자의 경제활동 재기를 위한 지방세 부담 완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3 32
Board Pagination Prev 1 ...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